【속보】[금강 4季節(1)]금강(세종)보행교, 세종시청 코앞까지 어느 새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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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금강 4季節(1)]금강(세종)보행교, 세종시청 코앞까지 어느 새 연결
  • 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
  • 승인 2020.05.20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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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인의 젖줄인 금강. 풍요로움과 삶과 멋과 미래와 지나온 수천, 수만년의 역사를 함께 해온 금강은  모두가 지키고 보전해야할 곳입니다. 천년만년 이어갈 우리 충청인의 보배인 금강. 충청인의 숨결이자 풍요를 가져다 준 금강은 우리모두의 지켜야할 재산이자 미래와의 약속입니다. 금강의 어제의 모습과 오늘, 그리고 내일로 연결되는 4계절이란 제목으로 가능성과 문제점, 그 가치들을 시리즈로 다룹니다.<편집자주>

[E세종경제=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금강의 랜드마크이자, 세종시의 대표 상징시설이 될 금강(세종)보행교 공사가 주 출입로가 어느새 세종시청 코앞까지 연결됐다.

금강의 랜드마크이자,세종시의 대표 상징시설이 될 금강(세종)보행교 공사가 주 출입로가 어느새 세종시청 코앞까지 연결됐다.[사진=21대 총선에 출마한 독자A씨 제보]
금강의 랜드마크이자,세종시의 대표 상징시설이 될 금강(세종)보행교 공사가 주 출입로가 어느새 세종시청 코앞까지 연결됐다.[사진=21대 총선에 출마한 독자A씨 제보]
금강의 랜드마크이자,세종시의 대표 상징시설이 될 금강(세종)보행교 공사가 주 출입로가 어느새 세종시청 코앞까지 연결됐다.[사진=21대 총선에 출마한 독자A씨 제보]
금강의 랜드마크이자,세종시의 대표 상징시설이 될 금강(세종)보행교 공사가 주 출입로가 어느새 세종시청 코앞까지 연결됐다.[사진=21대 총선에 출마한 독자A씨 제보]

20일 본지 확인결과 지난 2018년 착공, 내년 7월  완공 예정인  금강보행교는 아주 큰  원형모양이 2개월전 모습을 드러낸데 이어 남측 주출입로가 골격을 드러내 세종시 보람동 세종시청앞 대로변까지 연결됐다.

 세종시청인 인근 남측 주출입로로 진출입해 원형의 금강을 돌아 북측은 중앙녹지공원으로 연결된다.

현재 1053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금강보행교는 롯데건설이 공사를 맡아 순조롭게 시공중이다.

금강보행교는   금강변의 자연을 살려 폭 12~30m, 총 연장 1650m 규모의 보행 전용 교량이다.

금강의 랜드마크이자,세종시의 대표 상징시설이 될 금강(세종)보행교 공사가 주 출입로가 어느새 세종시청 코앞까지 연결됐다.[사진=21대 총선에 출마한 독자A씨 제보]
금강의 랜드마크이자,세종시의 대표 상징시설이 될 금강(세종)보행교 공사가 주 출입로가 어느새 세종시청 코앞까지 연결됐다.[사진=21대 총선에 출마한 독자A씨 제보]

2층구조로 1층은 자전거길로, 2층은 보행전용교량으로 금강관광과 연계하면 명소로 부상할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세종시 관계자는 "금강보행교는 국내에서 일찍이 볼수 없는 명품 시설물로 충남 서천 신성리 갈대밭과 공주 금강대교, 부여 백제대교와 함께 금강관광을 대표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금강보행교는 명품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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