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충청여야 28명의원, 21대 국회 개원 앞서 어떤 말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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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충청여야 28명의원, 21대 국회 개원 앞서 어떤 말했나
  • 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
  • 승인 2020.06.01 14: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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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세종경제.= 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 제21대 국회가 지난 달 20일 임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임기는 4년으로 오는 2024년 5월29일 까지다. 코로나 19를 비롯 수출및 내수 경기침체, 서민경제가 바닥인 점등이 속히 해결해야 할 큰 현안이다.

새 국회는 국회의장에 대전출신 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갑의 박병석 6선의원, 민주당 몫의 부의장에는 충남 공주출신의 4선인 김상희 의원이 추대됐다. 야당인 미래통합당 역시 충남 공주출신인 정진석 5선 의원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1일 본지가 국회개원에 즈음해 여야 충청지역구 국회의원 28명도 저마다 일하는 국회, 코로나19를 반드시 극복하겠다는 다짐, 4.15총선 당시 지역구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기대되는 충청권 의원들의 21대 국회 다짐을 모아봤다.

■장철민 국회의원(초선, 대전 동구, 더불어민주당)=안녕하십니까, 장철민입니다.

21대 국회의 첫날, 존경하는 동구 주민 여러분께 인사 올립니다. 

1일 본지가 제21대 국회개원에 즈음해 여야 충청지역구 국회의원 28명이 저마다 일하는 국회, 코로나19를 반드시 극복하겠다는 다짐과 4.15총선 당시 지역구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지역구민들에게 인사했다. [사진=본지 DB}
1일 본지가 제21대 국회개원에 즈음해 여야 충청지역구 국회의원 28명이 저마다 일하는 국회, 코로나19를 반드시 극복하겠다는 다짐과 4.15총선 당시 지역구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지역구민들에게 인사했다. [사진=본지 DB}

푹 자고 힘차게 시작하려 했는데, 사실 밤잠을 좀 설쳤습니다. 많은 약속들을 지키려니 마음이 분주합니다.

 대전의료원은 중요한 시점을 지나고 있어서, 이미 실무적 협의에 착수했습니다. 혁신도시를 위한 초안도 미루지 않겠습니다.

대청호 지역 규제완화도 정부, 지자체와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2호선 개통, 대전선 철길공원, 지역상권 활성화 등도 더 서두르겠습니다.

저는 비수도권 지역의 유일한 30대 지역구 국회의원입니다. 선례를 보여야 한다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를 믿어주신 동구 주민 여러분들의 선택이 용기 있고 지혜로운 것이었다고, 꼭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성과를 만드는 정치, 새롭고 활력있는 의정활동 하겠습니다. 모든 주민 여러분들의 손을 꼭 잡고 첫발을 내딛습니다. 많은 응원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황운하 국회의원(초선, 대전중구, 민주당)=지난 부처님 오신날 대전 중구 지역의 몇몇 사찰을 돌아보면서 21대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합니다.

연꽃은 불교의 상징 중 하나입니다. 사는 곳이 진흙이라 더럽지만 그 더러움을 꽃잎에 묻히지 않습니다.

맑고 깨끗함과 아울러 주위에 향기까지 퍼트리는 깨달음의 꽃입니다.  연꽃의 모양은 둥글고 원만합니다. 보고 있으면 마음이 절로 온화해지고 즐거워집니다. 

얼굴에는 항상 웃음을 머금었으며, 말은 부드럽고 인자합니다. 이런 사람은 옆에서 보아도 보는 이의 마음이 화평해집니다.

무엇보다 연꽃 위에는 한 방울의 오물도 머무르지 않습니다. 물이 연잎에 닿으면 그대로 굴러 떨어집니다. 

물방울이 지나간 자리엔 그 어떤 흔적도 남지 않습니다. 악과 거리가 먼 사람, 악이 있는 환경에서도  결코 악에 물들지 않는 사람이 연꽃처럼 사는 사람입니다.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박의원 페이스북켑처]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박의원 페이스북켑처]

연꽃이 주는 교훈을 다시 새기면서, 오늘 국회의원 임기 첫날을 시작합니다.

■박병석 국회의원(6선, 대전서갑, 민주당)= 21대 국회가 새롭게 출발합니다. 하지만 임기 첫 날의 설렘보다는 코로나 위기로 어려운 경제가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옵니다.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더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일 잘하는 국회 만들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모두가 잘사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박범계 국회의원(3선, 대전서울, 민주당)= 6월 1일, 1년의 반이 되는 6월의 첫날 입니다. 매주 방송하는 김현정의 뉴스쇼 주제가 무겁습니다. 

국회 원구성 협상이 잘되어야 할텐데요. 임기개시일로부터 7일 즉 6월 5일 첫 집회일로부터 3일 즉 6월 8일 의장단을 선출후 상임위원장 선출  책임감 !! 힘차게 !!!

■조승래 국회의원(재선, 대전 유성갑, 민주당)=21대 국회의 4년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20대 국회의 4년을 늘 응원해주시고, 4년간 더 일할 기회를 주신 시민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1대 국회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매우 큽니다.  21대 국회가 잘 할 것이라는 기대는 63%로 지난 20대 국회에 비해서 10% 가량이 높다고 합니다. 저는 선거기간 내내 21대 국회는 제헌국회에 버금가는 중요한 국회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기대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박의원 페이스북켑처]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박의원 페이스북켑처]

 21대 국회는 무엇보다도 '일하는 국회'가 돼야 합니다. 정쟁으로 날을 새는 무위도식 국회는 안됩니다. 저는 177석 책임여당의 선임부대표로, 일하는 국회 추진단의 간사로 충실하게 역할하겠습니다.

21대 국회는 또, '결론을 내는 국회'가 돼야 합니다.  갑론을박만 있고 결론은 없는 국회가 아니라, 시기적절하게 결론을 내서 조금 부족해도 한발한발 대한민국을 전진시켜야 합니다.

21대 국회는 '미래를 준비하는 국회'여야 합니다.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의 파고가 우리를 덮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당면한 위기는 물론, 근본적인 변화에 직면해 있습니다. 길게 보고 꼼꼼하게 준비하는 국회가 돼야 합니다.

지난 4년과 같이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본회의는 물론, 상임위, 소위 등 각종 회의는 반드시 출석하여 국회 개근 기록을 8년으로 늘리겠습니다.

지역의 현안도 착실하게 챙겨 가겠습니다. 글로벌 테스트베드 유성과 대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유성복합터미널 정상화, 대전교도소 이전, 온천관광지구 활성화, 장대 B지구 등 도시 재정비, 장대 첨단산업단지 조성, 궁동.어은동 스타트업파크 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년 전 국회로 첫 출근하던 그 초심으로 다시 4년을 시작합니다.

■이상민 국회의원(5선, 대전유성을, 민주당)=다시 한번 4. 15 총선을 되돌아봅니다. 그때의 심정과 다짐 몇번이고 되새겨 봅니다. 우선 깊이 감사드립니다.  5선 국회의원을 만들어주신 우리 유성구민들께, 그리고 가깝고 먼 곳에서 응원과 격려,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도 거듭 감사드립니다. 그 뜻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상식과 정의를 바탕으로 두루 이익이 되도록 그것을 최우선 잣대로 삼겠습니다. 우리 유성과 대전, 그리고 대한민국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의 파고를 넘어 이끌 수 있도록 앞장 서겠습니다. 정말 멋진 정치 펼쳐 가겠습니다. 보람을 느끼시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희망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혜와 격려를 보내주십시오. 함께 하겠습니다.

■박영순 국회의원(초선, 대전대덕, 민주당)=오늘부터 제21대 국회의원의 소임이 시작되었음을  대덕구민 여러분께 보고 드립니다.

저 박영순의 진심을 믿어주시고 대전과 대덕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대덕구민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제발 싸우지 말고 나라와 민생을 위해 일하라고 명령하신 깨어있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아직도 귓전에 생생합니다.

먼저, 대한민국 정치의 품격을 높이겠습니다.  과감한 정치혁신을 통해 365일 일하는 국회, 입법 성과와 예산 확보로 신뢰받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의원 페이스북켑처]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이 의원 페이스북켑처]

둘째, 여러분께 드린 약속 천금같이 지키겠습니다. 

비록 초짜 국회의원, 많이 늦은 후발주자이지만 우리 대덕구만큼은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청와대 국정경험과 대전 시정 경험을 쏟아 붇겠습니다.

셋째, 언제나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누구에게나 힘이 되는 정치! 저 박영순이 정치를 하는 이유이자 목표입니다. 공정하고 차별 없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홍성국 국회의원(초선, 세종갑구, 민주당)= 사랑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

세종갑 국회의원 홍성국 등원인사 올립니다. 오늘부터 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세종시민 여러분께서 주신 성원과 지지, 늘 가슴에 새기며 큰 성과로 보답하겠습니다.

 4·15 총선이 끝나고 한 달반 동안 지역 현안 공부, 관계 기관 면담, 당정 간담회 등 숨 가쁜 일정을 보내왔습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입니다. 먼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법안발의를 곧바로 추진하겠습니다. 세종갑·을이 원팀이 되어 빠른 시일 내에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코로나 이후의 대한민국의 사회경제적 변화를 현명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원내부대표로서의 소임을 다 하여 ‘일 잘하고 똑똑한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주신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항상 낮은 자세로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의정활동을 보고 드리고, 소통할 예정이니 많은 성원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홍 의원 페이스북켑처]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홍 의원 페이스북켑처]

 

■문진석 국회의원(초선, 충남천안갑, 민주당)=코로나19와 경제위기를 함께 이겨내고 계시는 천안 시민들께 깊은 존경과 함께 응원을 보냅니다. 오늘은 21대 국회의원으로서의 임기 개시일입니다. 

시작의 설렘보다는 책임감의 무게가 더 크게 느껴집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한 입법·정책 활동과 함께 낙후된 천안 동부 6개 읍·면과 원도심의 변화 발전, 그리고 새로운 성장동력과 확실한 지원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초심을 잃지 않는 성실한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부대표로서 일하는 국회,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박완주 국회의원(재선, 충남천안을, 민주당)=절박한 각오로 제21대 국회에 임하겠습니다.

제21대 국회 과제는 명확합니다. 4차산업혁명을 뛰어 넘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법과 제도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정문 국회의원(초선, 충남천안병, 민주당)=더불어민주당 천안병 국회의원 이정문 인사올립니다. 오늘부터 제21대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시작합니다. 선거과정에서 제가 시민분들께 했던 약속들을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천안의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가는 여정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명수 국회의원(4선, 충남아산갑, 미래통합당)=지난달 2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오세현 아산시장과 함께 아산 주요현안에 대해 협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산 현안 해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시장님을 보고 매우 기뻤습니다. 오세현 시장은 서부내륙고속도로 「신창IC」 건설과 충남권역 재활병원 건립, 국립경찰병원 아산병원 건립, 충남서북 혈액관리소 아산 유치를 위해 협조를 요청해 왔습니다. 

이명수 미래통합당  의원[사진=이 의원 페이스북켑처]
이명수 미래통합당 의원[사진=이 의원 페이스북켑처]

오 시장님이 요청하신 사업 대부분이 저의 21대총선 핵심 공약인만큼 중앙정부의 사업 결정과 예산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당기관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좋은 성과로 아산시민에게 인사 올리겠습니다.  저는 경찰대 입구와 외곽순환도로간 연결도로 개설, 도고의 강신항도서관 건립, 아산을 4차산업혁명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필요한 용역, 신창초등학교 진입도로 개선, 아산고체육권 리모델링 지원 등의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저와 오세현 시장은 앞으로도 아산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를 많이 가질 예정입니다. 모든 사업들이 원하는 대로 다 잘될 수는 없겠지만, 최선을 다하여 아산시민들에게 실질적 보탬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강훈식 국회의원(재선, 충남아산을, 민주당)= 20대 국회 임기가 끝나고, 오늘부터 21대 국회의원으로서 새로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22일, 국회에서... '2019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돼 감사한 마음으로  20대 국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모두 아산 시민분들 덕분입니다. 앞으로 더욱 성실하게 의정활동에 임하겠습니다. 코로나로 국가와 지역경제가 많이 어렵습니다.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사회 안전망을 제공해 코로나 이후의 사회를 대비하겠습니다.

곧 편성될 3차 추경안도 신속히 처리해 '일하는 국회'로 거듭나겠습니다. 아산시도 추경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시가 추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아산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으나, 방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감염 예방수칙을 지켜주시고 시민분들께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성일종 국회의원(재선, 충남서산.태안, 통합당)=1일 아침,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전원이 함께 국립 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진취적으로 국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는 방명록을 남기셨습니다. 저 또한, 국민 앞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앞장서서 그런 의견을 적극 개진하겠습니다.

■김종민 국회의원(재선, 충남논산금산계룡, 민주당)=논산.금산.계룡여러분 김종민입니다. 이번 국회에서 코로나19극복과 경제 침체를 해소하라는 운전대를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과 저에게 맡기셨습니다.

코로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민생경제를 꼭 살려내겠습니다.

■정진석 국회의원(5선, 충남공주부여청양, 통합당)=21대 국회를 시작하며......

4.15일 당선 후 20대 국회 임기 마지막 날인 5.29일 까지 45일간의 의정 활동을 보고 드립니다. 똑바로 일하겠습니다!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사진=정 의원 페이스북켑처]
정진석 미래통합당 의원[사진=정 의원 페이스북켑처]

■김태흠 국회의원(3선, 충남서천 보령, 통합당)= 이번 다시 일을 맡겨주신 선택은  우리 보령시민, 서천군민들의 승리였습니다.

이번 4.15 총선은 문재인 정권이 코로나 사태를 이용해 수많은 국정운영 실정과 헌법적 가치 훼손을 덮으려는 시도로 매우 어려운 선거였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우리 보령, 서천 주민들께서 이를 단호히 막아주셨습니다.  대한민국과 보령, 서천을 살릴 위대한 선택을 해주신 보령시민, 서천군민 거듭 감사합니다.

또 저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무한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약속 반드시 실천해 희망찬 보령, 서천을 만들겠습니다. 무능하고 위선적인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고 무너져가는 경제를 살리는데도 앞장서겠습니다.

책임 있는 3선의원으로서 원내대표 등 당직에 도전해 문재인 정권이 무너뜨린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겠습니다.

김태흠 미래통합당  의원[사진=김 의원 페이스북켑처]
김태흠 미래통합당 의원[사진=김 의원 페이스북켑처]

 

■홍문표 국회의원(4선, 충남 홍성예산, 통합당)= 지난 4.15 총선에서 예산‧홍성발전을 위해 홍문표를 한번 더 믿어주시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도록 사랑해주셔서 거듭 감사합니다.  

예산‧홍성의 변화와 번영을 갈망하는 군민 여러분의 승리이자, 무너져 내린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시장경제를 살리라는 군민들의 준엄한  명령임을 잊지않겠습니다.

이제 모두 화합하고 단합하여 예산‧홍성 고향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젠  4선 중진의원으로써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역사적 사명감에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무엇보다  국가적 재앙인 코로나 극복과, 국회에 등원하여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공약한 소중한 약속을 빠짐없이 실천하고, ‘예산‧홍성 발전 10년을 앞당길’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습니다.  

 새로 개원된 의정활동을 통해 5가지를 반드시 약속합니다. 먼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신음하는 밑바닥 민생경제 살려 내겠습니다.▲청년들에게 일자리와 용기를 주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습니다.▲예산·홍성의 미래를 위해 끝까지 노력하고 책임지는 의정활동을 펴겠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소임과 책무 한시도 잊지 않고 오로지 예산‧홍성군민과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홍문표 미래통합당  의원[사진= 홍 의원 페이스북켑처]
홍문표 미래통합당 의원[사진= 홍 의원 페이스북켑처]

 

■변재일 국회의원(5선, 충북청주청원구, 민주당)=청원의 삶을 챙기고, 더나은 미래를 열겠다는 여러분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엄태영 국회의원(초선, 충북제천.단양, 통합당)=제천‧단양의 위대한 변화, 이제 시작입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임기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저에게 대한민국과 제천‧단양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식 임기는 오늘 시작하지만, 지난 4‧15 총선 이후 서울과 제천‧단양을 오가며 국회 등원 준비와 앞으로 추진해야 할 여러 공약을 점검하는 등 분주한 나날을 보냈습니다. 미래통합당의 원내부대표에 선정되어 미래통합당의 쇄신과 개혁에 일익을 담당하는 소임도 맡게 됐습니다. 

지난 10년간 많은 것을 고민하고, 준비해왔습니다. 공약 이행과 지역 발전을 위한 법안 발의, 예산 확보를 통해서 우리 제천‧단양을 중심으로 충북지역·충청권역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의정 활동을 펼치겠습니다. 제천‧단양의 위대한 변화를 위해 허리띠와 신발 끈을 조여 매겠다는 다짐을 항상 가슴 깊이 간직하고, 존경하는 제천시민‧단양군민 여러분의 선택이 헛되지 않았음을 몸소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4년 후 제천시민‧단양군민 여러분 앞에 “저 엄태영이 제천‧단양을 위해 이렇게 노력하고 이뤄냈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씀드릴 수 있도록, 동시에 제천시민‧단양군민 여러분으로부터 “역시 엄태영”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14만 제천시민, 3만 단양군민 모두가 제천‧단양의 국회의원이라 느끼실 수 있도록 언제나 낮은 자세로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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