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세종.대전.청주에 맞는 부동산대책 나올까...공급.금융.세제등 포함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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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세종.대전.청주에 맞는 부동산대책 나올까...공급.금융.세제등 포함될 듯
  • 신수용 대기자
  • 승인 2020.07.1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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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세종경제=신수용 대기자]정부가 10일 오전 세제와 금융, 주택 공급을 망라하는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게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지난해 12월 1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은성수 금융위원장, 홍 부총리, 김현미 국토부장관, 김현준 국세청장.[사진=뉴스1]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지난해 12월 1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은성수 금융위원장, 홍 부총리, 김현미 국토부장관, 김현준 국세청장.[사진=뉴스1]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0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 결과'를 브리핑하는 자리에서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다.

지난달 17일 대전과 청주 그리고 수도권 일부지역을  조정구역및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 부동산 대책의 보완책이어서 실수요자등의 요구와 불만이 반영될지 주목된다.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실효세율을 대폭 인상하고 등록 임대사업자에게 주어지던 세제 혜택을 줄이거나 폐지하는 방안이 포함된다.

정부는 1주택 실수요자나 청년·신혼부부 무주택자에 대해서는 세제·금융·주택 공급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등 이들을 다주택자와 차별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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