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많은 투자자들은 세종시 부동산에 투자를 한다.
그러나 어떤 지역을 투자해야 높은 양도차액 실현이 가능한지를 알고 투자하는 투자자는 많지 않은 것 같다.
아래 ‘세종시 2025 도시관리계획’의 지도를 자세히 보면 (붉은 색)자연 녹지지역중에 주거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될 지역이 있다.
녹지 지역의 건폐율과 용적률은 20% 80%이나 제1종일반주거지역은 60% 150%여서 2배 정도 차를 보이고 있다.
3.3㎡로 1,000평의 토지가 100만원 간다고 할 경우 시세는 10억원이 되는 것이다.
주거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될 경우 그 시세는 주변을 따라가 200만원이어서 20억원이 된다.
최근 제가 낸 졸저 ‘100억의 꿈이 시작됩니다’라는 내용에는 토지 용도변경 방법 등 돈 버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세종 도시관리계획이란 세종 도시의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토지이용계획 등의 계획을 말하며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예를 들어 최근 'E세종경제신문'의 보도 내용가운데 이춘희 세종시장이 KTX. ITX세종역을 세종시 금남면 발산리 315 지역에 건립을 추진하겠다는 입장발표가 있다.
그 지역은 자연녹지(녹색)지역이다.
이 지역이 제1종주거지역(노란색)으로 용도가 변경될 계획에 있다.
그렇다면 어떤 조건을 가지고 있어야 주거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될수 있을까?
우선은 주거지역과 인접한 지역이어야 하며, 농지에 건물이 들어서 대지 화되어야 하고, 최소한 대지 율이 90%는 넘어야 하며, 도로나 하천을 기준으로 일단의 지역에 포함되어야 가능하다.
즉, 주거지역과 인접한 지역이어야 하는데다, 녹지지역 내 농지에 건물이 들어서 대지 화되어야 하고 용도가 변경되려는 지역 전체의 대지 율은 일반적으로 90%나 지자체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또,용도 변경되는 지역의 기준은 도로나 하천을 기준으로 하는데 이 지역 안에 있어야 한다.
이같은 조건이 충족되면 용도가 변경될 수 있는데 주거지역과 인접한 지역이인지 알려면 네이버, 다음 지도 지적편집도로 확인이 가능하다.
녹지지역 내 농지에 건물이 들어서 대지 화되어야 하고 용도가 변경되려는 지역 전체의 대지 율등 나머지는 현장으로 또는 지목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우리 속담에 ‘지피지기면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라는 말이 있다.
이 땅에 사는 많은 보통 사람들이 위 조건을 습득해 떠오르는 태양 세종에서 한세상 편안한 삶을 보냈으면 한다. 꿈은 만들어 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