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차기대선주자 충청( 이낙연 23%vs이재명 17%).,전국(이재명 22% 이낙연21)...무응답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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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차기대선주자 충청( 이낙연 23%vs이재명 17%).,전국(이재명 22% 이낙연21)...무응답 40%
  • 신수용 대기자
  • 승인 2020.09.1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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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에서 두달 째 이낙연, 이재명 2강구도로 재편.
-보수진영 거명되는 주자들은 4%대에 의견유보층 40%
-차기 대선 어느당 후보되는게 좋으냐는 물음에 여당 49% 야당42%
-문대통령 국정지지도 무려 55%로 한달전보다 16%p나 급상승.


충청인들에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물어보니 더불어민주당 이낙연대표가 23%, 그리고 경기도 이재명지사가 17%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에서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 경기지사와 민주당 이 대표가 1%p라는 오차범위내 초박빙승부를 벌이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충청인들에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물어보니 더불어민주당 이낙연대표가 23%, 그리고 경기도 이재명지사가 17%로 조사됐다.[사진=뉴스1]
충청인들에게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물어보니 더불어민주당 이낙연대표가 23%, 그리고 경기도 이재명지사가 17%로 조사됐다.[사진=뉴스1]

◇ 두 달 연속 이재명·이낙연 2강유지…충청서 윤석열  8%에서 4%로 하락.
 
한국갤럽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는지를 조사한  결과  (95%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 충청권에서는 전국평균과 달리 이 대표가 22%, 이지사 17%로 5%p차이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8월주차 때 이재명 지사  19%, 이낙연 대표18%로  이 지사가 오차범위속에서 수치면에서 우위에 있었던 것이 역전된 것이다.

왼쪽이 지난달 2주차 조사. 오른 쪽이 9월2주차 조사-도표=한국갤럽제공]
왼쪽이 지난달 2주차 조사. 오른 쪽이 9월2주차 조사-도표=한국갤럽제공]

충청권에서 또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달 8%에서 4%p가 떨어진 4%였고, 안철수국민의당 대표나 홍준표 무소속국회의원도 윤총장과 함께 4%를 유지했다.

그러나 차기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충청권에서 무려 40%가 답변을 유보해, 부동층으로 분류됐다.

전국의 경우는 이재명 지사가 22%로 두달째 이낙연 대표 21%를 앞서며 20%선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사는 경기도 지역에서 27%였고 이낙연 대표는 18%, 반면 호남에서 이지사 23%, 이 대표 43%로 지역기반에서 상대보다 월등한 우세를 보였다. 
 
한국갤럽은 "지난 7월까진 이 대표가 선호도 20% 중반으로 단연 선두였으나 지난달 이 지사가 급상승해 선두경쟁 구도가 형성됐다"고 분석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대표(40%)가 이 지사(28%)를 비교적 큰 폭으로 앞질렀다.

한국갤럽은 "통상 대선 후보는 당내 경선으로 선출하기 때문에 (현재) 우열을 가르기는 무리"라고 설명했다.

이 지사에 대한 선호도는 여성(18%)보다 남성(25%)에서 높았다. 이 대표는 남성(20%)과 여성(21%)이 비슷했다.

지역별로 보면 이 지사는 인천·경기(27%)에서, 이 대표는 광주·전라(43%)에서 각각 높았다.

연령별로는 이 지사는 40대(32%)에서 높았지만 60대 이상(10%)에서는 낮았다. 이 대표는 20대 이상 모든 연령대에서 20%대의 고른 선호도를 보였다.

 ◇충청 "차기 대통령은 여당후보 49%, 야당후보 42%"

충청권에서 2022년 3월9일 치를 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여야 후보중 어느 쪽이 되는 것이 좋을 지를 물은 결과도 한달 전과 달라졌다.

충청에서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49%인데 반해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후보가 당선되는 게 좋다는 의견은 42%로 오차범위밖의 격차를 보였다. 무응답9%.

왼쪽이 지난달 2주차 조사. 오른 쪽이 9월2주차 조사-도표=한국갤럽제공]
왼쪽이 지난달 2주차 조사. 오른 쪽이 9월2주차 조사-도표=한국갤럽제공]

충청권에서 한 달전에는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40%인데 반해 정권교체를 위해 야당후보가 당선되는 게 좋다는 의견은 42%로 오차범위내에서 야당후보로 기울었었다.

그러나 야당후보지지는 변동이 없으나 당시 14%였던 부동층이 여당후보지지로 움직여 무려 9%p가 상승했다.

전국적으로 보면 현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전체의 47%,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은 39%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책 비판 여론이 거셌던 한 달 전 조사 결과(여당 41%·야당 45%)와 비교하면 기류가 바뀐 셈이다.

◇충청서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55%...민주당 46%.국민의힘 18%.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충청권의 응답은 긍정 평가는 55%( 전국 46%), 부정 평가는 38%(전국 45%)로. 한달전 긍정평가 39%, 부정평가 45%를  뒤집었다.

왼쪽이 지난달 2주차 조사. 오른 쪽이 9월2주차 조사-도표=한국갤럽제공]
왼쪽이 지난달 2주차 조사. 오른 쪽이 9월2주차 조사-도표=한국갤럽제공]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39%)를 가장 많이 꼽았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 '전반적으로 부족하다'가 각각 12%로 나타났다. 

두 달 동안 부정 평가 이유 1위였던 '부동산 정책'은 이번에 11%로 나타나며 뒤로 밀렸다.

한국갤럽은 "일각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의혹을 작년 가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상황에 비견하지만 조사 결과를 보면 그때만큼의 파급력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충청권의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6%(전국 39%), 국민의힘 18%(전국19%), 국민의당 8%(전국 4%), 정의당 2%(전국5%), 열린민주당 3%(전국 3%)순이었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4%(전국 29%)였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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