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의 한 어린이집 집단 감염...원아·교사 등 7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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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전의 한 어린이집 집단 감염...원아·교사 등 7명 확진
  • 이은숙 기자
  • 승인 2020.10.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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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구 상대동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와 교사 등 7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사진자료=SBS켑처]
대전시 유성구 상대동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와 교사 등 7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사진자료=SBS켑처]

대전시 유성구 상대동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와 교사 등 7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7명의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389번이 다니던 어린이집이다. 

확진자 가운데는 원아 3명(대전 392∼394번)과 교사·직원 4명(대전 395∼398번)이다

방역당국은 감염이 확인된 대전의 일가족이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3일 함께 모여 식사를 한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과 연관이 있는 지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날  "대전시 유성구 상대동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원아. 교사 등 7명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라면서 "이들은 해당 어린이집에 다니는 미취학 아동 등 일가족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검사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방역 당국은 이 어린이집 원아와 교사 등 18명을 검사했는데, 이가운데 7명이 집단 확진된 것이다.

대전 389번 어린이는 전날 확진된 일가족 7명(대전 385∼391번)의 일원이다.. 

유성구 상대동 거주 60대 남성인 385번은 지난 10일 폐렴 증상으로 충남대병원 응급실을 찾았다가 검사를 받았다.

방역 당국이 385번 확진자의 가족을 검사한 결과 배우자(대전 386번)와 유성구 봉명동에 거주하는 딸 부부(387·388번)와 손자(389번), 유성구 상대동에 거주하는 또 다른 딸 부부(390·391번) 등 일가족 6명이 양성으로 나왔다.

대전시 관계자는 "(385번 확진자 가족은) 추석 연휴 기간 식사 등 가족 간 모임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확진자 등을 대상으로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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