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유은혜. "확진 수험생 120명 · 격리자 3800명 수능 공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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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유은혜. "확진 수험생 120명 · 격리자 3800명 수능 공간 마련"
  • 임효진 기자
  • 승인 2020.11.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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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8일 내달 3일 치르는 2021학년도 수능시험과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등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사진=교육부제공]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8일 내달 3일 치르는 2021학년도 수능시험과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등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사진=교육부제공]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8일 내달 3일 치르는 2021학년도 수능시험과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등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끝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시·도 교육청 합동 수능 점검 영상회의에서 "현재까지 확진 수험생 120명, 자가격리자 3800명까지 감당할 별도 수능시험 공간이 마련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시험 당일 의심 증상이 있는 수험생을 위해 별도 시험실을 다수 확보했다"라며 "일반 수험생을 위해 시험실당 인원을 24명으로 낮추고 질병청의 제안을 수용해 반투명 가림막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 부총리는 이어 "서울, 경기, 광주, 강원 일부 지역은 19일부터, 인천은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되는데, 상향 조처의 효과가 나타나는 데 대체로 1∼2주 소요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수능을 2주 앞두고 교육부와 교육청이 만반의 채비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49만 명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교육계 전체가 한치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볼 때 자가격리 수험생은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질병관리청, 교육부가 매일 상황을 공유하면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달 3일 치르는 2021학년도 수능을 약 2주 가량 앞두고 열린 회의는 애초 교육부 차관이 주재하고 시·도 교육청 부교육감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부총리 주재, 각 교육청 교육감 참석으로 격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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