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세종.충남교육청 청렴도 2등급...그러나 대전교육청 2년 째 4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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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세종.충남교육청 청렴도 2등급...그러나 대전교육청 2년 째 4등급.
  • 임효진 기자
  • 승인 2020.12.0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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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세종.충남교육청 청렴도 2등급...그러나 대전교육청 2년 째 4등급.

세종시교육청 청사[사진=본지DB]
세종시교육청 청사[사진=본지DB]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대전교육청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하위권인 4등급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세종교육청과 충남교육청은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

국민권익위가 9일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세종교육청과 충남교육청은 종합청렴도 2등급을, 대전교육청은 하위권인 4등급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등에 따르면 세종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외부청렴도에서 지난해와 같은 2등급, 내부청렴도는 지난해보다 1등급 오른 4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에서 2등급을 받아 전년보다 1등급 올랐다.

[사진=권익위자료]
[사진=권익위자료]

세종교육청은 2016~2018년 3년 연속 2등급을 유지하다 지난해 3등급으로 한 단계 떨어졌다.

충남교육청(교유감 김지철)은 외부청렴도 2등급(지난해보다 1등급 상승), 내부청렴도 3등급(지난해보다 1등급 하락)을 받아 종합청렴도에서 지난해보다 두 계단 상승한 2등급에 올랐다.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그러나 외부청렴도가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3등급을 받았다.

그러나 내부청렴도가 1단계 오른 4등급에 머무르면서 종합청렴도가 4등급으로 지난해와 변동이 없었다.

대전교육청은 국민권익위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2016년 이후 계속해서 4∼5등급에 머물러 안팎의 청렴도관리를 해야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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