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분석】조선.동아. 한겨레등, 신년 여론조사 이재명vs 이낙연vs 윤석열...3강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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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분석】조선.동아. 한겨레등, 신년 여론조사 이재명vs 이낙연vs 윤석열...3강구축.
  • 신수용 대기자
  • 승인 2021.01.0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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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TV조선 차기대선주자적합도...이재명 18.2% 이낙연 16.2% 윤석열 15.1%.
-동아일보 R&R...이재명 24.6% 이낙연 19.1% 윤석열 18.2%.
-한겨레신문.케이스탯리서치.....이재명 23.8%,윤석열 17.2%,이낙연 15.4%.
-서울신문 현대리서치....이재명 26.7%,윤석열 21.5%, 이낙연 15.6%
-뉴시스 리얼미터 ...윤석열 25.1% 이낙연 20% 이재명 19.8%.
신축년 새해를 맞아 조선일보 동아일보,한겨레신문,서울신문, 뉴시스가 각각 실시한 차기대선 주자 적합도(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경기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석열검찰총장이 3강 구도를 형성했다.[사진=뉴스1]
신축년 새해를 맞아 조선일보 동아일보,한겨레신문,서울신문, 뉴시스가 각각 실시한 차기대선 주자 적합도(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경기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석열검찰총장이 3강 구도를 형성했다.[사진=뉴스1]

신축년 새해를 맞아 조선일보 동아일보,한겨레신문,서울신문, 뉴시스가 각각 실시한 차기대선 주자 적합도(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경기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석열검찰총장이 3강 구도를 형성했다.

세사람의 선두권 형성은 지난해 7월 이후 차례만 바뀔 뿐,거의 고정된 채 6개월간 지속되고 있다. 
 
여권에서는  이 지사와 이 대표가 20%대 안팎에서 양강체제를, 야권에서는 윤 총장이 독주하며 역시 20%안팎을 넘나들고 있다. 

그러나 눈여겨볼 대목은 응답자의 절반이 '없다'거나 '무응답'여서 변수에 따라 언제든 제 3의 인물이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조선일보·TV조선 차기대선주자적합도...이재명 18.2% 이낙연 16.2% 윤석열 15.1%순

조선일보·TV조선은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12월 27~30일 전국 18세 이상 101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80.2%)와 집전화(19.8%) 임의전화걸기(RDD)를 활용해 전화 면접원 방식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표본은 2020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로 할당 추출했으며,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셀 가중)를 부여했다. 

[사진=조선일보 켑처]
[사진=조선일보 켑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포인트, 응답률은 8.5%다. 상세 자료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하면된다

조선일보·TV조선이 2021년 신년을 맞아 차기 대선 민심을 파악하는 공동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윤석열 검찰총장 등이 오차 범위 안에서 ‘3강 구도’를 이루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야(與野) 잠재 대선 후보 12명 중 ‘누가 다음 대통령이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물어본 결과, 이 지사(18.2%), 이 대표(16.2%), 윤 총장(15.1%) 등이 선두 경쟁을 벌였다. 다음은 홍준표 무소속 의원 5.5%, 오세훈 전 서울시장 3.4%, 심상정 정의당 의원 1.9%, 유승민 전 의원 1.7%, 정세균 국무총리 1.1%였다.

이어 원희룡 제주지사 0.9%,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0.3%,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0.3%,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0.1%로 나타났다. 한편 ’2022년 대선에서는 정권 교체를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가 49.9%,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가 34.8%였다.

또한  ‘여권(與圈) 대선 후보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재명 경기지사가 26.4%로 1위였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6.5%로 9.9%p 뒤진 2위였다. 

이 지사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이 대표에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지역에서만 이 대표가 이 지사를 앞섰다. 

하지만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민주당이라고 밝힌 응답자 사이에서는 이 대표(38.7%)가 이 지사(32.1%)를 앞섰다. 

[사진=중앙일보켑처]
[사진=중앙일보켑처]

이 지사로서는 민주당 후보로 대선에 나서려면 지지층 내 표심 확보가 당면 과제인 셈이다.

이 지사와 이 대표를 이어 정세균 국무총리와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각각 4%였다.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응답은 23.7%, “모르겠다”는 응답은 21.4%로 ‘없다'·'모르겠다' 합이 45.1%였다.

야권(野圈)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 중 16.9%가 윤석열 검찰총장을 꼽아 1위였다.

 윤 총장에 이어 홍준표 무소속 의원(9.1%), 유승민 전 의원(7.7%), 오세훈 전 서울시장(6.5%), 원희룡 제주지사(3.9%),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1.1%) 순이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26.9%, 모르겠다는 응답은 23.9%로 ‘없다’와 ‘모르겠다’ 총합(50.8%)이 절반을 넘었다.

윤 총장은 현재 지지하는 정당이 국민의힘이라고 밝힌 응답자 사이에서 40.7%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이어 홍 의원이 12.4%, 오 전 시장이 10.3%였다.

 윤 총장은 지역별 조사에서도 전국 모든 지역에서 야권 후보 1위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윤 총장이 40대(11.7%)와 50대(22.9%), 60대 이상(25.3%)에서 1위를 했다. 30대에서는 홍 의원이 17.9%로 1위였고, 20대에서는 유 전 의원이 12.4%로 1위였다.

▶▶동아일보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이재명 24.6% 이낙연 19.1% 윤석열 18.2%.

[사진=동아일보켑처]
[사진=동아일보켑처]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적합도 평가를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한 결과 이 재명 경기 지사는 24.6%를 받았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19.1%, 윤석열 검찰총장은 18.2%로 집계됐다.

동아일보는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18세이상 유권자를 상대로 조사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19.1%, 윤석열 검찰총장은 18.2%로 집계됐다.

특히 이 지사는 40대 응답자 가운데 40.9%의 지지를 받아 이 대표(20.6%)와 윤 총장(13.9%)을 앞섰다. 

이 지사는 인천·경기에서 29.7%로 지지율이 가장 높았고, 대전·충청(14.7%)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20%대 지지를 받았다. 

이 대표는 광주·전라(44.0%), 윤 총장은 대구·경북(28.3%)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윤 총장의 경우 응답자의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지지율이 올라갔는데 60대 이상에서 28.3%로 후보군 가운데 가장 높았다. 
 
한편 응답자들은 차기 대통령이 지녀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로 국가운영능력(42.0%)을 꼽았다. 이어 소통능력(17.4%), 미래에 대한 비전(14.5%), 사회통합(11.9%) 순이었고, 도덕성(7.4%)에 대한 기대는 가장 낮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겨레신문 차기대통령감...이재명 23.8%,윤석열 17.2%,이낙연 15.4%. 

한겨레가 여론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월27일부터 사흘간 벌인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23.8%가  이재명 경기지사를 꼽았다.

이어 윤석열 검찰총장이 17.2%,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4%로 이 지사와 ‘3강 구도’를 형성했다.

[사진=한겨레 켑처]
[사진=한겨레 켑처]

이 지사는 60대 이상 연령층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특히 여권의 핵심 지지층인 40대(36.0%)에서 윤 총장과 이 대표를 2배 넘게 앞섰다.

이 지사는 진보층(34.4%), 중도층(24.1%)에서도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윤 총장은 60대(30.1%)와 70대 이상(22.9%), 서울(19.2%)과 대구·경북(25.8%), 보수층(31.4%), 자영업자층(29.0%)에서 우세했다.

이 대표는 광주·전라(40.3%) 지역에서만 두 사람을 앞섰다.

지난 4월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한 응답자층에선 이 지사(33.9%)와 이 대표(30.8%)의 지지도가 오차범위 안에 있었다. 

총선 때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에 투표했다는 응답자층에선 윤 총장(39.2%), 이 지사(11.0%) 순의 선호도를 보였다.

 이 지사는 통합당 투표층에서 야권 주자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9.0%)와 무소속 홍준표 의원(8.8%), 유승민 전 의원(5.3%)도 앞질렀다.

이번 조사 결과는 1년 전 한겨레 새해 여론조사와 차이가 뚜렷하다.

 2020년 새해 여론조사에서는 이 대표가 25.3%의 선호도로 독보적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10.9%)와 이 지사(5.5%)가 멀찌감치 뒤를 이었다. 

[사진=한겨레켑처]
[사진=한겨레켑처]

케이스탯리서치 관계자는 “이 지사가 코로나19 선도적 대응과 기본소득·지역화폐 등의 정책을 주도하며 전국적 이슈 메이커의 역할을 한 게 먹힌 것”이라며 “이 대표의 경우, 당을 이끌며 정당 논리를 따라야 하는 지점에서 고른 지지도를 받기 어려워진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번 조사에서 범여권 후보군(이낙연·이재명·심상정·김부겸)의 합산 지지율은 42.0%로, 야권 후보군(윤석열·안철수·홍준표·유승민·황교안·오세훈·원희룡·김종인)의 합산 지지율(36.9%)을 오차범위 안에서 앞섰다.

▶▶서울신문 대선주자적합도...이재명 26.7%,윤석열 21.5%, 이낙연 15.6%.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10%포인트 넘게 앞서는 대권주자 적합도 조사가 31일 나왔다.  

[사진=서울신문켑처]
[사진=서울신문켑처]

현대리서치연구소가 서울신문 의뢰로 지난 28~30일 전국 18세 이상 10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이 조사에서 이 지사는 26.7%로 15.6%를 기록한 이낙연 후보보다 11.1%포인트 앞섰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21.5%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6.8%), 무소속 홍준표 의원(5.2%), 정의당 심상정 전 대표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각각 3.3%),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3.1%), 정세균 국무총리(2.8%), 원희룡 제주지사(1.5%) 등이 빅3의 뒤를 이었다. 
   
이른바 '추미애-윤석열 갈등' 사건의 가장 큰 책임이 어디에 있느냐는 물음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 부족'이라는 응답이 37.3%,  '추 장관의 부당한 징계'라는 응답이 23.0%로 나왔다. 둘을 합치면 60.3%가 정부에 책임이 있다고 본 것이다. '윤 총장과 검찰의 조직적 반발'은 30.1%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41.9%, 부정 평가는 56.6%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뉴시스 차기대선 적합도...윤석열 25.1% 이낙연 20% 이재명 19.8%.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차범위 내에서 상위권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가 1일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신년특집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12명(범여권·범야권 각 6명) 중 가장 선호하는 인물로 윤 총장을 꼽은 응답자는 25.1%로 집계됐다. 리얼미터 조사 기준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사진=뉴시스켑처]
[사진=뉴시스켑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 이재명 경기지사는 19.8%로 조사됐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4.4%),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대표(4.2%), 오세훈 전 서울시장(3.5%),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2.9%),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2.3%), 정세균 국무총리(1.8%), 추미애 법무부 장관(1.8%), 원희룡 제주도지사(1.3%),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0.8%) 순이었다.

기타 인물은 1.7%, ‘선호 인물이 없다’는 6.4%, ‘잘 모르겠다’는 4%였다.

리얼미터 기준 이 대표의 지지도는 8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12월 조사 당시에는 1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10%대로 내려온 바 있다. 뉴시스의 이번 조사에서는 20%대를 유지했으나 이재명 지사와 0.2%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윤 총장은 지난해 11월 국회 국정감사에 나와 “총장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 등 폭탄발언을 쏟아내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후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줄곧 상승세를 이어왔다. 이후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갈등으로 직무에서 두 차례 배제됐다가 복귀하며 더욱 이목을 끌었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윤 총장이 야권에서 ‘원톱’이기 때문에 정국의 변화에 따라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수밖에 없고 지지도에 탄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반면 이낙연 대표는 당 대표가 된 후 총리 때 못 보여준 정권을 넘어선 자기 색깔을 보여주겠다고 했지만 결론적으로 그러지 못했기에 당 지지도와 동일하게 가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재명 지사는 기본적인 정책 역량이 탄탄한 부분이 있다. 원래 코로나 정국에서 집중적으로 활동할 때도 ‘반짝’일 거라는 추측들이 있었으나, 차곡차곡 쌓아오면서 민주당, 호남, 진보층에서도 상당히 지지를 받는 상황으로 흐름이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윤 총장은 지역별로 대전·세종·충청(34.7%)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나타냈고 서울(25.8%), 경기·인천(24.9%), 부산·울산·경남(23.8%), 대구·경북(31.7%)에서 이 대표를 앞섰다.

배 수석전문위원은 윤 총장이 연고지인 대전·세종·충청 지지도가 올라가는 현상에 대해 “이제는 지역의 지지 국면으로 온 것 같다. 정진석 의원 등 지역 중심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선 부분도 있고, 우리나라에서 지역 기반은 아직까지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우리 사람이다’까지는 아니어도, 지역 출신이라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시작했다”고 봤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28.8%)에서 가장 크게 지지를 받았고 40대(28.2%), 50대(27.2%)에서도 높았다. 30대(20.9%)에서는 이 대표(20.7%), 이 지사(22.2%)와 팽팽했다.

성별로는 여성(22.7%)보다 남성(27.5%)에게서 높은 지지도를 받았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43.4%)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고 중도(27.1%)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반면 진보층(8.1%)의 선호도는 낮았다.

윤 총장은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평가층(41.3%)에서도 월등히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반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층(1.5%)에서는 거의 지지를 얻지 못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야권인 국민의힘(53.3%), 국민의당(47.8%)에서 압도적인 1위로 조사됐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2.0%), 열린민주당(0%), 정의당(0%)에서는 미미했다.

이 대표는 광주·전남·전북(40.5%)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진보(36.4%)에서는 이 지사(35.4%)와 차이가 나지 않았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층(44.9%)의 지지도에선 이 지사(38.2%)보다 다소 높았다.

지난 12월27~28일 실시된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이 응답했다.

2020년 1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고 무작위 생성 전화번호 프레임 표집틀을 통한 유선(20%)·무선(80%) 임의전화걸기(RDD)를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5.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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