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4명,충남30명,충북 8명...전국 연속사흘간 6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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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전4명,충남30명,충북 8명...전국 연속사흘간 600명대.
  • 임효진 기자
  • 승인 2021.01.1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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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665명으로 지난 8∼9일(674명, 641명)에 이어 사흘 연속 600명대를 유지했다. [사진=본지db]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665명으로 지난 8∼9일(674명, 641명)에 이어 사흘 연속 600명대를 유지했다. [사진=본지db]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충청권에서는 대전 4명, 충남 30명, 충북 8명이며 세종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665명으로 지난 8∼9일(674명, 641명)에 이어 사흘 연속 600명대를 유지했다. 

지금까지 국내 누적환자는 6만8664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환자 가운데 국내발생은 631명, 해외유입 감염사례는 34명으로 집계됐다.

 3만3848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진단검사 과정에서 나온 신규 환자다. 아직 5531명은 코로나19 양성·음성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국내 발생은 경기 189명, 서울 179명, 인천 32명으로 수도권에서만 400명(60.1%)의 코로나19 환자가 보고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울산 각각 34명을 비롯해 부산 32명, 충남 30명, 강원 20명, 경북·경남 각각 19명, 광주 18명, 충북 8명, 전북 6명, 대전·제주 각각 4명, 전남 3명이다.

해외 유입 환자는 공항·항만 검역 단계에서 14명, 지역 사회 내 자가격리 도중 20명 늘었다. 유입 국가별로는 인도네시아가 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국·인도 각 4명, 모로코·일본·러시아·폴란드·멕시코 각 2명, 브라질·필리핀·방글라데시·네팔·미얀마·아제르바이잔·프랑스·독일·루마니아 각 1명이다. 

변이 바이러스 유행이 보고된 남아프리카공화국 발 입국자도 한 명 확진됐다. 다만 변이 바이러스 감염여부는 아직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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