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충남 서천.내포.당진등 12일 새벽까지 4cm눈...추위 풀려
상태바
【속보】충남 서천.내포.당진등 12일 새벽까지 4cm눈...추위 풀려
  • 이은숙 기자
  • 승인 2021.01.11 0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주일 째 영하 10도에서 영하 24도를 보인 강추위는 12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사진=뉴스1]
   1주일 째 영하 10도에서 영하 24도를 보인 강추위는 12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사진=뉴스1]

 
1주일 째 영하 10도에서 영하 24도를 보인 강추위는 12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11일 대전지방기상청등에 따르면 지난주와 비해 혹독함은 덜하지만, 이날 아침 최저 기온 대전도 영하 12도, 서울 영하 9.6도 등 평년 이맘때보다 4도에서 7도 정도나 낮았다.

충청권 한파는 12일 아침 영하 10도를 기록하겠으나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차차 풀리겠다.

그러나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충청서해안과 제주도에는 눈 소식이 있다. 

1주일 째 영하 10도에서 영하 24도를 보인 강추위는 12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사진=대전지방기상청 제공]
1주일 째 영하 10도에서 영하 24도를 보인 강추위는 12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사진=대전지방기상청 제공]

충남 서천. 보령. 당진.내포등 충청서해안과 전북 군산등은 이날 저녁부터 12일 새벽까지 1에서 4cm의 눈이,제주산간은  이날 부터 12일 오전까지 제주 산지에는 최고 15cm의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계속 눈 소식이 없는 그 밖의 지역은 맑고 건조하겠다.

낮 기온은 대전이 영하 2도, 서울이 영하 3도,  광주 영상 1, 부산 4도로 10일보다 2도에서 많게는 10도 가량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2.5m로 일겠다.

대전 3대하천 일대와 서울 한강까지 얼려 버린 한파는 조금씩 풀리겠으나, 동장군은 한동안 위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니 건강과 시설작물등에 유의해야한다.

하지만 다음 주 초에 또다시 강력한 추위가 찾아오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