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번번히 무산된 세종의  국내외 대학 유치...이번 성사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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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번번히 무산된 세종의  국내외 대학 유치...이번 성사되나.
  • 이정현 기자
  • 승인 2021.02.0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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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대학원·충남대 의대, 충남대 AI 대학·대학원.충북대 의대·KDI 대학원. 공주대.한밭대등 6개大 입주.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 심의‧의결, 2월 중 입주승인 예정
- 정보기술(IT)·생명공학기술(BT)·환경기술(ET) 및 국가정책 분야 중심으로 기업·연구기관 연계 발전 기대 


세종시 예정지구내인  4-2 생활권(집현동)은 공동캠퍼스 부지로 지정된 곳이다..

당초 수도권등 국내 유수 대학은 물론 호주등 해외의 대학 유치를 목적으로 지정된 개발지역이다.

세종집현리 공동캠퍼스 조감도[사진=행복청제공]
세종집현리 공동캠퍼스 조감도[사진=행복청제공]
세종집현리 공동캠퍼스 위치도[사진=행복청제공]
세종집현리 공동캠퍼스 위치도[사진=행복청제공]

그러면서 서울대 관악캠퍼스 본교나 고려대 안암캠퍼스 본교가 세종으로 이전하자는 정치인들의 공약이 쏟아졌다.

그러나 선거가 끝나면, 그만이었던 것이 여러차례다.
   
4-2 생활권(집현동)의 캠퍼스부지를 채우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지난 2017년 5.9대선때부터 다시 고개를 들었다.

왜냐면, 그간 4-2 생활권(집현동) 으로 옮기기로 했던 해외 대학들이 포기하고, 덩달아 눈치만 보던 국내대학들도 더 이상 논의가 진전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과 세종시등은 지정된 대학부지  4-2 생활권(집현동)의 대학.연구시설부지의 해결방안이 지지부진했었다.


▶▶이런 가운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일 이 ( 세종시 공동캠퍼스)부지에 서울대 정책대학원과 충남대 의대 등 6개 대학이 입주한다고 밝혔다. 

행복청과 LH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4-2 생활권(집현동) 공동캠퍼스 부지에 국가 정책 등 수요에 맞춘 정책 대학원과 IT(정보통신기술)·BT(바이오기술) 융합 분야 등을 중심으로 입주하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종입주대학[자료= 행복청제공]
세종입주대학[자료= 행복청제공]

LH가 조성하는 임대형 캠퍼스에 서울대 대학원· 충남대 의대· 충북대 의대·KDI 대학원·한밭대 대학원 등 5개 대학이 들어선다.

이와달리 분양형 캠퍼스는  충남대 AI 대학·대학원과  공주대가 들어 올 예정이라는 것이다. 

 서울대 정책대학원은 국제·보건·융합과학기술·행정·환경 등 5개 행정·정책 분야 대학원의 공동 석·박사 학위과정을 개설한다.

충남대와 충북대는 각각 의대· 대학원, 수의대·대학원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KDI 국제행정정책대학원, 한밭대 AI(인공지능) 대학원이 임대형 건물 안에 들어선다. 

LH는 올해 안에 캠퍼스 조성 공사를 시작해 2024년 3월 동시 개교한다는 계획이다. 

 충남대 AI 대학·대학원과 공주대는  분양형으로 건물을 지어 입주하며, 착공 시점은 2024년 2월까지이다. 

이들 대학의 전체 정원 규모는 2500여명 정도로 추산된다. 

이와관련 해당 대학들은 교육부의 타당성 심사를 거쳐 구체적인 정원과 규모, 계열 등 세부적인 사항을 확정할 예정이다.

세종집현리 공동캠퍼스조감도1000[사진=행복청제공]
세종집현리 공동캠퍼스조감도1000[사진=행복청제공]

 

행복청은 입주 대학이 함께 공동 교육, 복수 학위, 융·복합 전공을 운영하는 '(가칭)세종 공유대학' 모델을 만들 방침이다. 

‘공동캠퍼스’가 위치한 집현동(4-2생활권) 도시첨단산업단지(세종테크밸리)에는 네이버데이터센터‧자율차연구센터 등 300여개 첨단 기업‧연구소와 창업진흥원‧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기업지원기관이 집적화되어 있다.

행복청은 분양형 캠퍼스 잔여 4개 필지(7만여㎡)를 하반기 추가 공급방안을 마련중이다.

김복환 행복청 도시계획국장은 이에 대해 "우수 대학 입주를 통해 교육·연구와 창업·취업이 선순환하는 혁신 생태계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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