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대전.세종.충남.충북 올 지방직 공무원 얼마나 새로 뽑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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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전.세종.충남.충북 올 지방직 공무원 얼마나 새로 뽑나.
  • 신수용 대기자
  • 승인 2021.02.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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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올해 3460명...전국 2만7195명의 12.7%규모
-충남 1574명> 충북1271>대전 499명> 세종 116명 신규채용.
- 전국, 사회복지직 2957명, 간호·보건직 2338명, 시설직 3742명 선발.
-전국, 2만2741명(83.6%)은 공채, 4454명(16.4%)은 경력채용거쳐.
- 감염병 대응과 사회복지·생활안전 등 현장수요,  퇴직·육아휴직 증가 반영.
국회국정감사기간 국회에 파견되어 감사를 준비하는 공무원들[ 사진=뉴스1]
국회국정감사기간 국회에 파견되어 감사를 준비하는 공무원들[ 사진=뉴스1]


청년 취업난이 갈수록 심각한 가운데 올해 대전.세종. 충남.충북등 4개 시도지역에서 지방직 공무원으로 모두 3460명이 신규로 뽑는다.

이는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새로 뽑는 공무원 2만7195명의 12.7%에 이른다. 

행정안전부가 24일 밝힌 ' 2021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충원 계획'을 <본지>가 분석한 결과 올 신규로 채용되는  지방직공무원은 이같이 파악됐다.

올해 새로 채용되는 지방직 공무원  2만7195명의 규모는 지난해 선발한 인원 3만242명보다 15.1%인 4847명이 감소했다.

이같은 지방직 공무원 감소는 지난해 4월  전국의 소방직 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되면서 올해부터 지자체 선발인원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충청권 4개 시도의 지방직 선발규모는 7급과 8.9급 공무원으로 나뉘어 모두 3460명이다.

충청4개 시도 등 전국시도별 지방직공무원 채용[사진= 행안부제공]
충청4개 시도 등 전국시도별 지방직공무원 채용[사진= 행안부제공]

여기에는▲ 7급 75명(공채30명.경채45명)▲8.9급 3123명( 공채 2951명. 경채 172명)▲연구지도자직 경력 137명▲임기제및 별정직 125명이다.

올해 신규로 채용되는 지방직공무원을 지역별로 구체적으로 보면 ▲대전지역의 경우 499명으로 7급 21명(공채 15명,경채 6명))과 8.9급 453명(공채 434명.경채)에다 연구지도자직 경력 5명, 임기제및 별정직공무원 20명이다.

 또한▲ 올해 신규 채용될 세종지역 지방직공무원은 116명으로 7급 4명( 공채와 경채 각2명), 8.9급 97명(공채81명.경채 16명),연구지도자직 경력 5명, 임기자및 별정직 10명등이다.

충청권 4개 시도가운데 올 신규채용이 제일 많은▲ 충남의 경우  모두 1574명에 이른다.

여기에는 7급 28명 (공채8명. 경채 20명)이며, 8.9급 공무원은 1419명(공채 1326명. 경채 93명)과 연구직지도자 경력채용 78명, 그리고 임기제및 별정직 49명이다.

 충남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공무원을 신규채용하는 ▲충북지역은 1271명을 새로 선발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7급 공무원 22명( 공채5명.경채 17명)과 8.9급 공무원 1154명( 공채 1110명 경채 44명), 연구지도자직 경력채용 49명, 임기제.별정직공무원 46명에 달했다.

이에따라 충남.충북에서 올해 채용될 규모는 충청권 전체채용인원 3460명의 무려 82%인 2845명이다  

▶▶전국적인 지방공무원 선발 인원은 ▲2017년 2만3명(소방직 3233명)▲ 2018년 2만5692명(5258명)▲ 2019년 3만3060명(5604명)▲ 2020년 3만2042명(4771명)으로 꾸준히 늘었다. 

대전의 공무원 전문학원 블로그[ 사진= 대전 j학원 블로그켑처]
대전의 공무원 전문학원 블로그[ 사진= 대전 j학원 블로그켑처]

소방직을 뺀 지방공무원 선발 규모는 ▲2017년 1만6770명▲ 2018년 2만434명▲2019년 2만7456명▲2020년 2만7271명이다.

 이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올해 채용인원은 작년보다 0.3% 적다.

지방직 공무원의 올해 채용 인원에는 감염병 대응과 사회복지·생활안전 등 현장인력 수요, 퇴직·육아휴직 증가 등이 반영됐다고 행안부는 설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를 감안, 간호·보건·의료기술·보건진료·약무·보건연구직 등 관련 직렬의 채용 인원을 2893명으로, 지난해(2551명)보다 13.4%  확대했다.

직종별로는 ▲일반직 2만5610명▲ 임기제 1498명▲ 별정직 49명▲ 전문경력관 38명을 선발한다.

 일반직은 7급 828명, 8·9급 2만4천130명, 연구·지도직 652명 등이다.

직렬별로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확대 등에 필요한 사회복지직 2957명▲ 지역 보건·안전과 주민 현장서비스를 하는 간호·보건직 2338명▲ 시설직 3742명 등을 새로 뽑는다.

전국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6160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서울 4223명 ▲ 경북 2009명▲전남 1832명▲ 경남 1706명 등의 순이다. 

올해 신규채용 지방공무원 가운데 2만2741명(83.6%)은 공개경쟁 임용시험으로, 4454명(16.4%)은 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 각각 뽑는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인력을 신속하게 확보하기 위해 5월 이전에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치를 계획이다. 

장애인과 저소득층, 고졸(예정)자 채용인원은 확대됐다. 

장애인은 7·9급 시험에서 5.7%인 1429명을, 저소득층은 9급 시험에서 3.9%인 826명을 선발한다. 

이는 장애인과 저소득층 법정 의무고용 비율 3.4%, 2%보다 높은 것이라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9급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대상 경력경쟁 임용시험에서는 올해 37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올해 공·경채 필기시험은 9급이 6월 5일 토요일, 7급은 10월 16일 토요일에 각각 치러진다.

올 부터는 7급 공채 필기시험의 1차 필수과목 중 영어와 한국사 과목이 각각 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또 6월과 10월에 전국 동시 실시되는 공·경채 시험의 중복접수도 제한된다. 

시·도별 선발인원 등 구체적 내용은 지자체별 홈페이지와 지자체 통합 인터넷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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