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재보선】"오세훈 55.0% vs 박영선 36.5%…20대, 吳 전폭 지지"[오마이뉴스.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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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재보선】"오세훈 55.0% vs 박영선 36.5%…20대, 吳 전폭 지지"[오마이뉴스.리얼미터]
  • 신수용 대기자
  • 승인 2021.03.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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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安 단일화 후 첫 서울시 여론조사…국힘 37.7% 민주당 30.1%
-적극 투표층에선 오세훈 57.9%, 박영선 46.5%
-반드시 투표할 것 82.0%... 당선가능전망 吳 59.3%vs 朴35.2%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범보수 후도단일화후 첫 여론조사에서국민의힘 오세훈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후보 지지도[사진=오마이뉴스.리얼미터켑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범보수 후도단일화후 첫 여론조사에서국민의힘 오세훈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후보 지지도[사진=오마이뉴스.리얼미터켑처]

서울시장 4.7 보궐선거 보수야권 단일화 후 처음으로 알아본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20%p 가까이 앞선다는 결과가 25일 나왔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의뢰로 범보수진영의 오세훈-안철수 단일화 성사 다음날이자 공식 선거운동 개시 전날인 24일 서울시민 만 18세 이상 806명(응답률11.0%)을 대상으로 벌인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

후보지지에서 오 세훈 후보가  55.0%, 박영선 민주당 후보 36.5%로 나왔다.

오.박후보간 격차는 18.5%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를 크게 벗어났다.

이어 지지후보 없음 2.2%, 잘 모름 2.1%, 허경영(국가혁명당) 1.2%, 신지혜(기본소득당) 0.9%, 김진아(여성의당) 0.7%, 오태양(미래당) 0.4%, 그 외 후보 0.4%, 신지예(무소속) 0.3%, 송명숙(진보당) 0.2% 순이다.

특히 60세 이상 및 노인층을 제외하고 20대의 오 후보 지지율이 가장 높았다. 

▶▶연령별로 보면 오 후보가 20대(만 18~29세)에서 큰 격차로 우위를 보였다.

20대에서 오 후보는 60.1%, 박 후보는 21.1%로 나타나 무려 3배 가까이 큰차이가 났다. 

20대의 박 후보 지지율(21.1%)은 야당 지지 성향이 강한 60세 이상 및 노인층(26.7%)보다도 낮았다. 

전 연령대에서는 유일하게 40대가 박 후보(57.9%)에게 더 많은 지지를 보냈다. 

오 후보의 40대 지지율은 34.7%에 그쳤다. 

1980년대 민주화운동을 주도한 50대에서는 오 후보가 47.1%, 박 후보가 45.2%로 접전 양상을 나타냈다. 

거주 지역을 기준으로 보면 오 후보가 서북권(53.1%), 동북권(49.4%), 강서권(56.6%), 강남권(62.8%) 등 모든 지역에서 박 후보를 앞섰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범보수 후도단일화후 첫 여론조사에서국민의힘 오세훈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후보 연령 지역 이념등 지지도[사진=오마이뉴스.리얼미터켑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범보수 후도단일화후 첫 여론조사에서국민의힘 오세훈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후보 연령 지역 이념등 지지도[사진=오마이뉴스.리얼미터켑처]

다만 이번 선거에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에서는 오 후보 57.9%, 박 후보 46.5%의 지지율을 보였다. 

▶▶두 후보를 구체적으로 보면 오 후보는 20대(60.1%-박영선 21.1%)와 30대(54.8%-37.8%), 60세 이상(70.5%-26.7%)에서 박 후보를 따돌렸다. 

이에 반해 40대에서는 박 후보 지지도가 더 높았다(34.7%-57.9%). 50대에서는 두 사람이 접전을 벌였다(47.1%-45.2%).

성별로는 남성(56.2%-35.6%)과 여성(53.9%-37.4%) 모두 오 후보가 앞섰다.

지역별로는 강북서권(마포구/서대문구/용산구/은평구/종로구/중구), 강남서권(강서구/관악구/구로구/금천구/동작구/양천구/영등포구), 강남동권(송파구/강남구/서초구/강동구)에서 오 후보가 박 후보보다 높었다. 특히 강남동권에서 오 후보의 지지도는 62.8%에 달했다(박 후보 28.2%). 

강북동권(강북구/광진구/노원구/도봉구/동대문구/성동구/성북구/중랑구)에서는 오 49.4% - 박 42.6%로 팽팽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94.3%, 국민의당 지지층의 82.7%가 오 후보를 지지했다. 

반면 민주당 지지층의 88.2%, 열린민주당 지지층의 88.8%, 정의당 지지층의 50.0%가 박 후보를 지지했다. 

무당층은 60.8%가 오 후보로 쏠렸다.

 비슷한 구도로, 이념적 보수층의 81.1%가 오 후보를, 진보층의 75.9%가 박 후보를 지지하는 가운데, 중도층은 64.9% 대 26.5%로 오 후보가 크게 앞섰다.


▶▶지지도와 별개로 '누가 당선될 것으로 예상하는가'라는 당선가능 전망에 대해 오세훈 59.3%, 박영선 35.2%로 나타났다.

 지지도와 비교할 때 오 후보는 4.3%p 상승하고, 박 후보는 1.3%p 하락한 결과다. 

투표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반드시 투표할 것" 82.0%, "가능하면 투표할 것" 13.5%, "별로 투표할 생각 없다" 1.9%, "전혀 투표할 생각 없다" 2.2.%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절대다수인 95.5%가 투표 의향을 밝힌 것이다.

 "반드시 투표할 것"이라는 적극 투표의향층에서는 지지도가 오 후보 57.9%, 박 후보 36.4%를 기록했다.

서울시민의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7.7%, 민주당 30.1%, 국민의당 9.1%, 정의당 5.0%, 열린민주당 3.7% 순으로 나타났다(없음 9.5%).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긍정 35.0%(매우 잘함 20.2%, 잘하는 편 14.9%), 부정 61.3%(매우 잘못함 47.5%, 잘못하는 편 13.8%)였다.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했다. 

무선전화는 이동통신사 제공 휴대전화가상번호(안심번호)에서, 유선전화는 임의전화걸기(RDD)로 표본을 추출했다. 

통계보정은 2021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 부여 방식(림가중)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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