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충청에서 315명등 5352명이. 위중증 환자도 752명, 사망자 70명등 모두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327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25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충청권 4 개시도는 ▲대전 126명을 비롯 ▲세종 8명 ▲충남 133명 ▲충북 56명 등 모두 323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는 이틀 만에 다시 5000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일과 2일에 각각 5123명, 5265명을 기록했다가 3일 4944명으로 소폭 감소했었다.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전날보다 3명이 늘어 해외유입 4명, 국내감염 5명 등 9명이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연일 증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752명으로 하루 전날보다 16명 늘었고, 사망자도 7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809명으로 치명률은 0.81%다.
수도권 지역의 경우 서울에서 2273명을 비롯 경기에서 1675명, 인천에서 284명의 확진자가 각각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이 201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충남 133명▲ 대전 126명▲ 경남 114명▲ 강원 114명▲ 대구 90명▲ 경북 90명▲ 전북 65명▲ 충북 56명▲ 전남 52명▲ 광주 39명▲ 제주 21명▲ 세종 8명▲ 울산 7명의 순이었다.
백신 접종 완료자는 8만9269명이 늘어 모두 4128만4671명으롷 집계됐다.
3차(부스터샷) 접종은 27만6997명이 추가, 모두 385만21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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