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카타르월드컵】한국,  죽음의 組 피해 ...포루투갈.우루과이.가나와 한 조[CNN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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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카타르월드컵】한국,  죽음의 組 피해 ...포루투갈.우루과이.가나와 한 조[CNN분석]
  • 이정현 기자
  • 승인 2022.04.02 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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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컵 대회 우승국에 주어진 기념트로피[사진=FIFA제공]
FIFA컵 대회 우승국에 주어진 기념트로피[사진=FIFA제공]

대한민국 축구팀이 2022년 카타르월드컵 본선에서 죽음의 조를 피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9위와 3포터를 받은 뒤  조 추첨결과 포르투갈, 우루과이 그리고 가나와 함께 H조에 편성됐다. 

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도하 전시 컨벤션센터(DECC)에서 진행된 월드컵 조추첨식에서 포르투갈(톱시드), 우루과이(2포터) 그리고 가나(4포터)와 함께 H조에 배정됐다. 

1차전 상대는 수아레스가 포진한 우루과이다. 2차전에서는 가나 그리고 3차전에서는 톱시드 팀 포르투갈을 상대한다.

그렇다면 대표팀의 이번 2022 카타르 월드컵 맞대결 상대팀과의 역대 전적은 어떨까?

1차전 대표팀 상대 팀은 우루과이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주경기장[사진=FIFA제공]
2022년 카타르월드컵 주경기장[사진=FIFA제공]

상대 전적이 좋지 않다. 통상 8번의 맞대결에서 1승 1무 6패를 기록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2018년 10월 열렸다. 황의조와 정우영 득점으로 2-1로 승리했다. 대표팀의 우루과이전 유일무이한 승리지만, 벤투호 체제에서 치른 승리라는 점은 고무적이다.

월드컵을 기준으로 하면, 총 두 번의 맞대결에서 2패를 기록했다.

 월드컵 첫 맞대결은 1990 이탈리아 월드컵이었다. 결과는 0-1 패배였다. 20년 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16강전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수아레스가 멀티골을 넣으며 1-2로 덜미를 잡혔다.

참고로 당시 대표팀과의 맞대결에 출전한 우루과이 대표 공격수 수아레스와 카바니 모두 여전히 우루과이 대표팀에서 활약 중이다.

4월 2일 새벽1시에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카타르월드컵 축구 조별편성.대한민국은 H조에 편성됐다[사진=FIFA제공]
4월 2일 새벽1시에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카타르월드컵 축구 조별편성.대한민국은 H조에 편성됐다[사진=FIFA제공]

2차전에서 대표팀이 상대하는 팀은 가나다. 가나와 대표팀의 역대 전적은 3승 3패다. 

가장 최근 치른 경기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전 친선 경기였다. 결과는 0-4 패배. 21세기 기준으로 하면 1승 3패다.

 이전에는 두 차례 승리를 거뒀다. 

우루과이 그리고 포르투갈과 달리 가나와의 월드컵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벤투호 마지막 상대는 간판인 호날두의 포르투갈이다. 

대표팀의 포르투갈전 상대 전적은 1승이다. 유일무이한 맞대결은 바로 2002 한일 월드컵 조별 예선 3차전이었다.

 박지성의 결승포에 힘입은 대표팀은 포르투갈을 꺾고, 2승 1무로 조 선두를 차지. 이를 발판 삼아 4강 신화를 썼다.

벤투감독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지난달 아시아의 최강팀을 2대0으로 이긴뒤 기뻐하고 있다[사진= 대한축구협회제공]
벤투감독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지난달 아시아의 최강팀을 2대0으로 이긴뒤 기뻐하고 있다[사진= 대한축구협회제공]

이웃나라 일본은  영원한 우승팀인 스페인. 독일등과 E조에, 이란은 영국.미국과 B조에,사우디아라비아는  아르헨티나. 멕시코,폴란드와 함께C조에 각각 편성됐다.

◇ CNN의 H조 전망=축구 신들은 금요일 월드컵 조추첨에서 H조에서 가나와 우루과이를 겨루면서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들에게 맞는 복수 대본을 제공했습니다.

7월 2일은 루이스 수아레스가 국가의 마음을 아프게 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밤의 12주년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당시 Ajax 포워드는 Black Stars가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한 최초의 아프리카 팀이 되는 것을 보았을 가나가 특정 골을 넣는 것을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손으로 공을 멀리 쳤습니다.

승부차기에서 몇 초 만에 수아레스는 자신의 공격으로 레드 카드를 받았고 가나는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Asamoah Gyan은 크로스바를 통해 그의 자리 킥을 날렸습니다.

4월 2일 새벽1시에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카타르월드컵 축구 조별편성걀과 대한민국은 H조에 편성됐다[사진=FIFA제공]
4월 2일 새벽1시에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카타르월드컵 축구 조별편성걀과 대한민국은 H조에 편성됐다[사진=FIFA제공]

수아레스는 탈의실로 가는 길에 격렬한 축하를 보냈고, 우루과이가 승부차기에서 승리하고 준결승으로 진출하면서 가나의 상처에 소금이 더 깊숙이 스며들었다.

부상이 없다면 수아레스는 카타르에서 열리는 가나와 맞붙는 라인업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35세의 나이로 그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가나가 마지막으로 웃을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또는 전직 고문이 마지막으로 악당을 연기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FIFA의 H조 어떻게 평가했나=FIFA는  손흥민을 미소짓는 암살자,어떤 경우라도 혼자서 해결하는  거물로 평가했다.

벤투감독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사진= 대한축구협회제공]
벤투감독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사진= 대한축구협회제공]

우선 H조에 대해 카타르 2022에서 가장 균등하게 균형을 이룬 그룹의 결과를 예측하는 행운을 빕니다. 포르투갈은 루벤 디아스, 주앙 칸셀루, 브루노 페르난데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끄는 최고의 선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루과이는 베테랑 포워드 루이스 수아레스와 에딘손 카바니를 신흥 미드필더인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조르지안 데 아라스카에타와 융합시켰다. 대한민국은 미소 짓는 암살자 손흥민으로 어떤 경기라도 혼자서 해결하는 거물급 선수를 자랑한다. 그리고 가나는 Thomas Partey와 짜릿한 플레이메이커 Mohammed Kudus인 증기 기관차를 믿을 수 있습니다. 호날두는 항상 주요 매력이 될 것이지만 우루과이와 가나의 재대결은 두 번째로 가깝습니다. 수아레스 핸드볼은 2010년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한 아프리카 최초의 흑인 스타가 된 것을 악명 높게 부인했습니다.

◇ 알고 계셨습니까?
호날두는 5번의 월드컵에서 득점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만약 그가 그렇게 한다면 그는 Miroslav Klose, Obdulio Varela, Cuauhtemoc Blanco, Gunnar Gren 같은 선수들을 제치고 로저 밀라에 이어 월드컵 역사상 두 번째로 나이 많은 저격수가 될 것입니다.
루이스 수아레스 대 가나: 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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