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전 2859명 세종 570명 충남3845 명등 충청 1만333명 ...국내 8만1058명  발생 .
상태바
【코로나】 대전 2859명 세종 570명 충남3845 명등 충청 1만333명 ...국내 8만1058명  발생 .
  • 이정현 기자
  • 승인 2022.04.22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방송켑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방송켑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일 0시 기준   충청권 4개 시도에서 1만333명등 전국에서 8만1058명 발생했다. 

나흘 연속 감소세에, 이틀 연속 10만명을 하회했다. 누적 확진자는 1667만4045명이다.

다만 위중증 환자는 833명으로, 6일째 800명대에서 내려가지 못했고 사망자는 206명 늘어 다시 200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21일)의 9만867명보다 9809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인 4월15일의 12만5827명보다 4만4769명 줄었다. 2주일 전인 4월8일 20만5312명보다는 무려 12만4254명 급감했다.

금요일 발표 기준(목요일 발생) 확진자 중에서는 2월 11일 5만3916명 이후로 10주(70일) 만에 가장 작은 규모다.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8만1043명, 해외 유입은 15명이다.

◇충청 4개시도  전날 비해 1345명 줄어   

22일 0시현재  대전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1만333명으로   확진자가 발생,  전날 (21일) 1만1687명보다 1354명이  증가했다.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시도별  현황[자료=질병관리청]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시도별 현황[자료=질병관리청]

때문에   전날에 이어 이날 1만명대를 유지했다. 

대전은 2800명대 세종은570명대를, 충남은3800명 대를, 충북 3000명대를 기록했다.

 충청권 이날 신규 확진자를 구체적으로 보면  1만333명으로 ▲대전은 2859명 이며 ▲세종 570명▲충남 3845명▲충북3059명이  각각 발생했다.

 대전의 경우  2859명은  전날   3005명보다 146명이 줄었다. .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 이후 사흘째 3000명대 내외로 5개 구별 확진자는 △서구 906명 △유성구 726명 △중구 450명 △동구 450명 △대덕구 327명이었다.

세종은  전날   795명에서 225명이 줄어 570명이 발생했다.

충남은 전날  4378명에서 533명이 줄어 3845명이다.

충북은 전날3509명에서 450명이  감소,  3059명이  발생했다.

◇ 금요일 확진자로는 10주만에 최저…비수도권 비중 53.5%

금요일 발표 기준(목요일 발생) 확진자 중에서는 2월 11일 5만3916명 이후로 10주(70일) 만에 가장 작은 규모다.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8만1043명, 해외 유입은 15명이다.

최근 한 달간 매주 금요일 기준 확진자는 '3월 25일 33만9464명→4월 1일 28만242명→4월 8일 20만5312명→4월 15일 12만5827명→4월 22일 8만1058명'으로 변화했다.

22일 0시 기준권역별 확진자 현황[사진=질병관리청]
22일 0시 기준권역별 확진자 현황[사진=질병관리청]

최근 2주간(4월 9일~22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18만5535→16만4455→9만916→21만727→19만5392→14만8425→12만5827→10만7896→9만2979→4만7731→11만8482→11만1307→9만867→8만1058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8만5495→16만4428→9만895→21만694→19만5355→14만8391→12만5813→10만7867→9만2961→4만7719→11만8469→11만1302→9만836→8만1043명'을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3만7720명(서울 1만3191명, 경기 2만431명, 인천 4098명)으로 전국 46.5%의 비중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4만3323명으로 53.5% 비중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8만1058명(해외 15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1만3191명, 부산 3130명, 대구 4030명, 인천 4098명, 광주 2807명(해외 1명), 대전 2859명, 울산 1852명, 세종 570명, 경기 2만431명, 강원 3169명, 충북 3059명(해외 5명), 충남 3845명, 전북 3349명(해외 2명), 전남 3828명(해외 2명), 경북 5022명(해외 1명), 경남 4625명, 제주 1189명, 검역 4명이다.

◇ 위중증 엿새째 800명대…소아청소년 2명 포함 사망자 다시 200명대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833명으로 전날의 846명보다 13명 감소했다. 4월 17일부터 엿새째 800명대를 기록중이다.

4월 2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사진 =질병관리청]
4월 2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사진 =질병관리청]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1099→1114→1099→1005→1014→962→999→913→893→850→834→808→846→833명' 순으로 변화했다.

하루 새 사망자는 206명 늘어 누적 사망자는 2만1873명이 됐다. 전날 사망자 147명보다 59명 증가해 4월 17일 203명 이후 5일 만에 다시 200명대가 됐다. 사망자 가운데는 0~9세 소아 1명과 10~19세 소아청소년 1명도 있었다.

일주일 동안 1257명이 숨져 주간 하루 평균 사망자는 180명이다. 전주(4월 9일~15일) 같은 요일 주간 평균 266명보다 86명 줄어 감소세를 이어갔다. 누적 치명률은 15일째 0.13%다. 

최근 2주간 사망 추이는 '338→329→258→171→184→318→264→273→203→132→130→166→147→206명' 순으로 나타났다.

◇ 4차 접종 누적 67만1788명, 60세 이상 접종률 4.2%

22일 0시기준 코로나 19 백신 접종률[자료=질병관리청 ]
22일 0시기준 코로나 19 백신 접종률[자료=질병관리청 ]

 

이날 코로나19 예방백신 4차 접종자는 5만8921명 늘어 누적 67만1788명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5131만7389명 대비 전국민 4차 접종률은 1.3%다. 60세 이상은 4.2%가 4차 백신을 맞았다. 4차 접종은 면역저하자, 만 60세 이상 고령층이 접종 대상이다.

3차 접종(부스터샷)을 받은 사람은 9796명 늘어 누적 3304만3900명으로 나타났다. 전국민 3차 접종률은 64.4%다. 연령별로 12세 이상 70.2%, 18세 이상 74.1%, 60세 이상 89.3%로 집계됐다.

2차 접종자는 1430명 증가한 4453만2083명을 기록했다. 전국민 86.8% 수준이다. 1차 접종자는 1124명 증가한 4501만7331명으로 집계돼 접종률은 전국민 87.7%로 집계됐다. 이날 1차 접종자 중 노바백스 백신을 접종 받은 사람은 372명으로, 노바백스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11만903명이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