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전 2297명 세종 386명 충남3009 명등 충청 831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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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전 2297명 세종 386명 충남3009 명등 충청 8315명 .
  • 이정현 기자
  • 승인 2022.04.2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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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내  의료진[사진=방송켑처]
코로나19 선별진료소내 의료진[사진=방송켑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0시 기준   충청권 4개 시도 8315명등 전국에서   6만4725명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1689만5194명이다.

일일 확진자는 나흘째 10만명 아래에, 감소세를 지속 중이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 19~20일 이틀 연속 11만명대를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다. 일상회복을 시작했지만 다시 증가하는 양상은 나타나고 있지 않은 것이다.

특히 정부는 오는 25일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최고 단계인 1급에서 홍역, 수두와 같은 2급으로 낮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영화관 내 실내 취식 등이 가능해진다. 

◇충청 4개시도  전날 비해 1583명 줄어   

24일 0시현재  대전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8315명으로   확진자가 발생,  전날 (2일) 9898명보다 1583명이  줄었다.

때문에  연속 이틀동안  1만명 이하로 감소했다.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시도별  현황[자료=질병관리청]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시도별 현황[자료=질병관리청]

대전은 2200명대 세종은 380명대를, 충남은30000명 대를, 충북 2600명대를 기록했다.

 충청권 이날 신규 확진자를 구체적으로 보면 8315명으로 ▲대전은 2297명 이며 ▲세종 836명▲충남 3009명▲충북2623명이  각각 발생했다.

 대전의 경우  2297은 전날  2665명보다 368명이 줄었다. .

5개 구별 확진자는 △유성구 693명 △서구 690명 △중구 360명 △동구 313명 △대덕구 241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46만8891명으로 전체 인구(144만5245명)의 32.4%를 차지했다.

세종은  전날  626명에서 240명이 줄어 386명이 발생했다.

충남은 전날   3875명에서 866명이 줄어 3009명이다.

충북은 전날 2732명에서 109명이  감소, 2623명이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나흘 연속 10만명 밑…'비수도권 > 수도권'

이날 신규 확진자 6만4725명 가운데 국내발생 6만4689명, 해외유입 36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6만4725명은 전날(23일 0시기준) 7만1058명보다 6333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17일) 9만2978명보다 2만8253명 감소했고, 2주일 전(10일) 16만4455명보다는 9만9730명 적다.

최근 한 달간 매주 일요일(토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 규모로는 '3월 27일 31만8070명→4월 3일 23만4261명→4월 10일 16만4455명→4월 17일 9만2978명→4월 24일 6만4725명'의 흐름을 보였다.

최근 2주간(4월 11일~24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9만916→21만726→19만5391→14만8425→12만5826→10만7896→9만2978→4만7730→11만8478→11만1301→9만858→8만1058→7만5449→6만4725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9만895→21만693→19만5354→14만8391→12만5812→10만7867→9만2961→4만7717→11만8462→11만1290→9만836→8만1043→7만5420→6만4689명'을 기록했다.

24일 0시 기준권역별 확진자 현황[사진=질병관리청]
24일 0시 기준권역별 확진자 현황[사진=질병관리청]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2만8940명(서울 1만375명, 경기 1만5249명, 인천 3316명)으로 전국 44.7%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3만5749명으로 수도권보다 많은 55.3% 비중을 나타냈다.

신규 확진자 6만4725명(해외 36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1만377명(해외 2명), 부산 2679명, 대구 3399명, 인천 3319명(해외 3명), 광주 2373명(해외 2명), 대전 2297명(해외 5명), 울산 1689명, 세종 386명, 경기 1만5249명, 강원 2265명, 충북 2623명(해외 4명), 충남 3009명, 전북 2975명(해외 1명), 전남 3171명, 경북 4047명(해외 8명), 경남 3867명(해외 5명), 제주 994명, 검역 6명이다.

◇위중증 726명, 54일만에 최소…사망자 주평균 90명 감소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726명으로 전날(23일) 738명보다 12명 감소했다. 지난 3월 4일 0시 기준 797명 이후 50일 만에 700명대로 줄었으며, 3월 1일 0시기준 727명 이후 54일 만에 가장 작은 규모다.

4월 2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사진 =질병관리청]
4월 24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사진 =질병관리청]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1099→1005→1014→962→999→913→893→850→834→808→846→833→738→726명' 순으로 변화했다.

이날 하루 사망자는 109명이며, 누적 2만2133명이다. 전날(23일) 발표된 규모 151명보다 42명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 1041명이 코로나19로 숨졌다.

주간 일평균 사망자는 148.7명이다. 전주(4월 11일~17일) 같은 요일 주간 일평균 238.7명보다 90명 줄어든 규모다. 누적 치명률은 16일째 0.13%를 기록했다.

최근 2주간 사망 추이는 '258→171→184→318→264→273→203→132→130→166→147→206→151→109명' 순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3만5782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병상 34.9%, 준-중증병상 41.8% 중등증병상 24.3%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4.2%로 나타났다.

◇ 4차 접종자 누적 80만3833명, 60세 이상 접종률 5.4%

이날 코로나19 예방백신 4차 접종자는 3만2448명 늘어 누적 80만3833명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5131만7389명 대비 전국민 4차 접종률은 1.6%다. 60세 이상은 5.4%가 4차 백신을 맞았다. 4차 접종은 면역저하자, 만 60세 이상 고령층이 접종 대상이다.

24일 0시기준 코로나 19 백신 접종률[자료=질병관리청 ]
24일 0시기준 코로나 19 백신 접종률[자료=질병관리청 ]

3차 접종(부스터샷)을 받은 사람은 5358명 늘어 누적 3306만6929명으로 나타났다. 전국민 3차 접종률은 64.4%다. 연령별로 12세 이상 70.2%, 18세 이상 74.1%, 60세 이상 89.4%로 집계됐다.

2차 접종자는 1306명 증가한 4453만7661명을 기록했다. 전국민 86.8% 수준이다. 1차 접종자는 1323명 증가한 4502만2743명으로 집계돼 접종률은 전국민 87.7%로 집계됐다. 이날 1차 접종자 중 노바백스 백신을 접종 받은 사람은 185명으로, 노바백스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11만181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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