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忠淸 7100명대...대전 1999명 세종425명 충남2672명 충북202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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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忠淸 7100명대...대전 1999명 세종425명 충남2672명 충북2025명 .
  • 이정현 기자
  • 승인 2022.04.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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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내  의료진[사진=방송켑처]
코로나19 선별진료소내 의료진[사진=방송켑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일 0시 기준   충청권 4개 시도 7121명등 전국에서 5만7464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5만7443명, 해외유입은 21명이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714만4065명이 됐다.

◇충청 4개시도  전날 비해 2806명 줄어.   

28일 0시현재  대전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7121명의 확진자가 발생,  전날 (27일) 9927명보다 721명이  늘었다.

때문에  사흘 전 (25일) 4500명대 까지 떨어진 뒤 9000명대 후반을 거처 7100명으로 다시 떨어졌다. 

 지역별로보면  대전은 1900명대 세종은 400명 대를, 충남은2600명 대를, 충북 2025명대를 기록했다.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시도별  현황[자료=질병관리청]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시도별 현황[자료=질병관리청]

충청권 이날 신규 확진자를 구체적으로 보면 7121명으로 ▲대전은  1999명 이며 ▲세종 425명▲충남 2672명▲충북2025명이  각각 발생했다.

 대전의 경우  1999명은 전날  2720명보다 721명이 늘었다. .

5개 구별 확진자는 △서구 620명 △유성구 528명 △동구 317명 △중구 290명 △대덕구 244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47만7512명으로 전체 인구(144만5245명)의 33.0%를 차지했다.

세종은  전날  589명에서 164명이 줄어 425명이 발생했다.

충남은 전날  3692명에서 1020명이 줄어 2672명이다.

충북은 전날 2926명에서 901명이  증가, 2025명이  발생했다.

◇ 비수도권 3만1832명, 비중 55.4%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27일) 7만6787명 대비 1만9323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21일) 9만852명 대비 3만3388명, 2주일 전(14일) 14만8424명 대비 9만960명 줄었다. 목요일 0시 기준으로 2월 3일 2만2905명 이후 12주일 만에 가장 적다.

최근 한 달간 매주 목요일(수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 규모로는 '3월 31일 32만691명→4월 7일 22만4786명→4월 14일 14만8424명→4월 21일 9만852명→4월 28일 5만7464명'의 흐름을 보였다.

최근 2주간(4월 15일~28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12만5824→10만7895→9만2976→4만7730→11만8476→11만1295→9만852→8만1043→7만5435→6만4707→3만4365→8만361→7만6787→5만7464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2만5810→10만7866→9만2957→4만7716→11만8456→11만1279→9만821→8만1028→7만5406→6만4674→3만4334→8만345→7만6750→5만7443명'을 기록했다.

28일 0시 기준권역별 확진자 현황[사진=질병관리청]
28일 0시 기준권역별 확진자 현황[사진=질병관리청]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2만5611명(서울 9109명, 경기 1만3657명, 인천 2845명)으로 전국 44.6%의 비중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3만1832명으로 55.4% 비중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5만7464명(해외 21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9109명, 부산 2445명, 대구 2838명, 인천 2845명, 광주 2071명(해외 1명), 대전 1999명, 울산 1389명, 세종 425명, 경기 1만3657명, 강원 2196명, 충북 2025명(해외 3명), 충남 2672명, 전북 2654명, 전남 2571명, 경북 3979명, 경남 3728명(해외 2명), 제주 846명, 검역 15명이다.

◇ 위중증 546명, 하루새 6명 증가…치명률 21일째 0.13%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552명으로 전날(27일) 546명보다 6명 증가했다.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28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현황[사진=질병관리청]
28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현황[사진=질병관리청]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999→913→893→850→834→808→846→833→738→726→668→613→546→552명' 순으로 변화했다.

사망자는 122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2만2588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전날(27일) 발표된 141명보다 19명 감소한 규모다. 최근 일주일 동안 921명이 숨졌다. 주간 일평균 132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21일째 0.13%였다.

최근 2주간 사망 추이는 '264→273→203→132→130→166→147→206→151→109→110→82→141→122명' 순으로 나타났다.

◇ 4차 접종자 누적 146만8595명, 전체 접종률 2.9%

이날 코로나19 예방백신 4차 접종자는 21만7342명 늘어 누적 146만8595명으로 집계됐다. 행정안전부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5131만7389명 대비 전국민 4차 접종률은 2.9%다. 60세 이상은 10%가 4차 백신을 맞았다. 4차 접종은 면역저하자, 만 60세 이상 고령층이 접종 대상이다.

28일 0시기준 코로나 19 백신 접종률[자료=질병관리청 ]
28일 0시기준 코로나 19 백신 접종률[자료=질병관리청 ]

 

3차 접종(부스터샷)을 받은 사람은 8046명 늘어 누적 3309만2096명으로 나타났다. 전국민 3차 접종률은 64.5%다. 연령별로 12세 이상 70.3%, 18세 이상 74.2%, 60세 이상 89.4%로 집계됐다.

2차 접종자는 1089명 증가한 4454만1878명을 기록했다. 전국민 86.8% 수준이다. 1차 접종자는 1032명 증가한 4502만6366명으로, 접종률은 전국민 87.7%가 됐다. 이날 1차 접종자 중 노바백스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은 397명으로, 노바백스 백신 1차 접종자는 누적 11만298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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