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이춘희 민주 시장 후보 "6.1 선거에서 이겨 노무현의 꿈을 실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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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이춘희 민주 시장 후보 "6.1 선거에서 이겨 노무현의 꿈을 실현할 것"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2.05.15 15:1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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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를 국민의 힘에 넘겨줄수 없어...승리해 노무현의 꿈 지킬 것"
-세종시는  민주당, 민주당은 세종시...이번 선거는 계획대로 가느냐 달린 중요한 선거"
-선대위 강준현 홍성국 이태환 조상호 배선호 등 13명 포진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의 행복선대위 발대식에서 승리를 결의하고 있다. 사진속에 서있는 이가 이 후보[사진=이후보 페이스북 켑처]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의 행복선대위 발대식에서 승리를 결의하고 있다. 사진속에 서있는 이가 이 후보[사진=이후보 페이스북 켑처]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는 "국민의힘에 세종시를 절대 넘겨줄 수 없고 선거에서 승리해, 민주 진보 가치를 지키고 노무현 대통령 꿈을 함께 지키겠다"고 강조했다고 15맇 밝혔다.

이 후보는 세종시 나성동에 있는 이춘희 행복캠프 선거사무소에서 지난 14일 오후 가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민주당이 대한민국 역사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정당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며 이처럼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세종시가 처음 목표한 계획 그대로 차질 없이 완성할 수 있느냐, 업느냐 하는 중대 기로에 서 있다"라며 "이곳은 고 노무현 대통령의 원대한 꿈을 이해찬 전 총리가 받들어 기획했고 그 책임을 이춘희가 이어받아 설계하고 계획해 만든 도시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세종시며, 세종시가 곧 민주당이며, 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로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야 할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라며 "더욱 낮은 자세, 그리고 더 물러설 곳, 없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승리할 수 있고 이춘희 선거를 돕는다는 마음이 아니라, 한 분 한 분이 민주당과 세종시를 지킨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함께 싸워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라며 "민주당 이름과 가치 안에서 동지들과 하나돼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이후보는 "상대당인 국민의힘은 (세종시)위헌 소송을 해서, 위헌 결정을 이끌어내 세종시를 반쪽으로 만들고 그도 그대로 두지 못하고 이곳을 기업 도시로 만들려고 했다"라며 "얼마나 어렵게 지켜냈고 조치원역에서 촛불 들고 심지어 삭발도 하며 투쟁 해가면서 지켜낸 도시다"라고 피력했다.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후보의 행복선대위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에게 큰 절을 하고 있다.[사진= 이 후보 페이스북 켑처]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후보의 행복선대위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에게 큰 절을 하고 있다.[사진= 이 후보 페이스북 켑처]

 이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명예선거대책위원장에 이해찬 전 총리가△ 상임선거대책위원장에 강준현 세종시당위원장과 홍성국 세종시 갑 국회의원이△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과 서금택 전의원을 포함하여 13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춘희 후보와 함께 경선을 치른 후 캠프에 합류했던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과 배선호 세종시당 부위원장도 각각 선대위의 중요한 역할을 맡아 수행할 예정이다.

구체적을  △조상호 전 경제부시장은 상임선거대책본부장으로 캠프의 운영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았고, △배선호 세종시당 부위원장은 공동선거대책본부장 겸 총괄 특보단장을 맡아 특보단을 총괄한다.

공동선거대책본부장에는 전·현직 시의원 전원과 이번 시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시의원 예비후보는 물론, 시민사회의 활동가들이 대거 포함되어 민주당의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원팀의 역할을 분담하게 될 예정이다.

고문단에는 허종행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상임고문을 포함한 세종시의 원로들이 참여했고, 정책자문위원단은 김덕봉 고려대 교수를 포함한 교수단과 정책자문 그룹으로 구성됐다.

대변인단은 이상헌 전 MBC 국장을 포함, 문서진 민주당 세종시당 부위원장, 김수현 전 세종시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장 등이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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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ㅣ언 2022-05-15 18:00:56
낮짝도 두껍지 어딜 또 나온다는건지 세종시를 도탄에 빠트려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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