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바이든 방한 3일차, 정의선 면담 뒤애 尹대통령과 KAOC 방문…오후 日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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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바이든 방한 3일차, 정의선 면담 뒤애 尹대통령과 KAOC 방문…오후 日 출국
  • 신수용 대기자
  • 승인 2022.05.22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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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강당에서 한미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강당에서 한미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사진기자단]

방한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 오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면담한 뒤, 윤석열 대통령과 오산 미 공군기지의 항공우주작전본부(KAOC)를 방문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정 회장과  15분간 면담할 예정이다. 


하얏트 호텔은 바이든 대통령이 방한 기간 머무는 숙소다.

현대차는 전날 바이든 대통령 방한에 맞춰 미국 조지아주에 6조3000억원 규모의 전기차 전용 공장과 배터리셀 공장 등 전기차 생산 거점을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 전기차 공장은 1183만㎡ 부지에 연간 생산능력 30만대 규모로 지어지며 2025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내년에 착공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정 회장을 만나 현대차그룹의 미국 전기차 공장 설립에 감사의 뜻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전기차 외에도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현대차그룹이 미국에서 추진 중인 미래 사업도 이날 면담에서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KAOC를 방문, 한미 연합작전을 수행하는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평택에 있는 오산 미 공군기지 지하 벙커의 KAOC는 한반도 전구(戰區) 내 항공우주작전을 지휘·통제하는, 한국군의 '전략사령부' 역할을 한다. 

전시에 한미 양국의 공군 사령관이 즉각 KAOC 전투지휘소에서 모든 작전 상황과 공역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정찰·방어·공격 등 공중작전을 지휘·통제한다.

이후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2박 3일간의 모든 방한 일정을 마치고 일본 도쿄로 출국한다.

오는 24일까지 일본에 머무르면서 미국, 일본, 호주, 인도 4개국 협의체인 쿼드(Quad)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미일정상회담을 한다.

윤 대통령은 24일 일본에서 열리는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출범 선언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역내 협력에 주도적으로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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