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전 이장우 세종 최민호 충남 김태흠.충북 김영환 '싹쓸이'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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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전 이장우 세종 최민호 충남 김태흠.충북 김영환 '싹쓸이' 당선 
  • 신수용 대기자신 권오주 장석 기자
  • 승인 2022.06.02 0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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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에서 충청권  시도지사에 당선된 4명의 후보. 왼쪽부터 대전 이장우 세종 최민호 충남 김태흠 충북 김영환  당선인[ 사진= 본지DB]
6.1 지방선거에서 충청권 시도지사에 당선된 4명의 후보. 왼쪽부터 대전 이장우 세종 최민호 충남 김태흠 충북 김영환 당선인[ 사진= 본지DB]

6.1 지방선거결과 2일  오전 4시 20분 현재  대전시장에는 국민의힘 이장우, 세종시장 같은 당 국민의힘  최민호,. 충남도지사에 같은 당    김태흠 후보, 충북지사는  같은 당 김영환 후보와 가   각각  당선됐다.

 대전시장에는 국민의흼 이장우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는 전날 1알 오후 8시 개표시작부터  밤을 새운 이날 새벽까지 초접전끝에  이후보가 당선됐다.    

6.1 지방선거  시도지사 투표결과 국민의힘이 10곳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곳에서, 그리고 세종, 대전,경기에서 초접전이다[사진=방송 3사켑처]
6.1 지방선거 시도지사 투표결과 국민의힘이 10곳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곳에서, 그리고 세종, 대전,경기에서 초접전이다[사진=방송 3사켑처]

전국에서는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 대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은 10곳, 더불어민주당은 4곳에서 승리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가운데 세종, 대전,경기 등 3곳에서는 초경합지역을  분류됐다.

2일 새벽 3시 대전시장후보의      개표결과 [사진=방송켑처]
2일 새벽 3시 대전시장후보의 개표결과 [사진=방송켑처]

◇  대전시장에는 이날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50.7%)와 더불어민주당 허태정후보(49.3%)가  이날  오전 2시 30분  1,4%p초접전상태에서 개표할 수록 좁혀지지 않았다.

이에따라 새벽 3시30분을 넘자. 유력으로 결정됐다고  확실로 분류됐다.

◇ 세종시장에는 국민의힘 최민호 후보가 52.8%를 얻어 47.2%를 얻은 현역 세종시장인 더불어민주당 이춘희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세종시장 후보 방송3사 출구조사[사진= 방송3사 켑처]
세종시장 후보 방송3사 출구조사[사진= 방송3사 켑처]

최 후보와 상대인 이춘희 민주당 후보는 전날(1일) 오후  8 시부터 개표가 시작된 된두 줄곧 오차범위내에서 최경합을 벌여왔다. 

◇충남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 당선이 확실시된다.

김 후보는 48.67%의 개표율을 보인 2일 오전 1시 기준 54.42%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45.57%) 후보에 8.85%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다.

충남지사 후보 방송3사 출구조사[사진= 방송3사 켑처]
충남지사 후보 방송3사 출구조사[사진= 방송3사 켑처]

김 후보는 3선 국회의원으로, 충남도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충북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67)의 당선됐다.

개표가 40.69% 진행된 2일 오전 3시30현재 16만4342표를 얻어 59.56%의 득표율로 선두를 1위를 달리고 있다.

충북지사 후보 방송3사 출구조사[사진= 방송3사 켑처]
충북지사 후보 방송3사 출구조사[사진= 방송3사 켑처]

모두 11만1580표로 40.43%의 득표율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64)에 19.13%p 차로 크게 앞서며 차기 충북지사를 예약했다.

김영환 후보는 개표 초반부터 노영민 후보와 15~20%p 안팎의 격차를 줄곧 유지하며 승기를 이어가고 있다. 시간이 지나도 격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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