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재선. 세종조치원 지역구)이 오는 24일 '청춘발전소'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이날 오후 7시 고려대 세종캠퍼스 농심국제관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는 이 의장이 그간 5분발언, 본회의 및 임시회발언, 그리고 상임위에서 조례발의 등을 엮은 '청춘발전소'를 소개한다.
그는 시의회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17개 시.도의장들의 행정수도 완성, 대통령 집무실 세종 유치 등 이끌어 낸 1등 공신이다.
그는 세종의 미래를 이끌 50인(이세종경제신문)선정될 만큼 세종의 차세대 리더로 꼽힌다.
그는 조치원 교동초.조치원중.조치원고(현 세종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온 세종 토박이로 차기 세종시장출마설과 함께 오는 2024년 제22대 총선출마를 권유받고 있다.
이 의장은 또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집행위원,더불어 민주당 세종시당 청년국장,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운영위원, 노무현재단(대전·세종·충남) 운영위원으로 활동했었다.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세종시장 출마를 강하게 권유 받았으나, 스스로 부동산 의혹을 해소하고 시민에게 다가가겠다며 출마를 유보해 많은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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