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세종시 미래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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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세종시 미래 어디로….,
  • 장석 기자
  • 승인 2022.06.2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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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피라미드로 보는 세종시의 “미래전략도시”

-미국에서 수십년간 굴지의 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을 토데로 세종시 “과연누가”
세종시 과면 젊은이들의 도시인지 그래프 참조
세종시 과면 젊은이들의 도시인지 그래프 참조

 

세종시 연령별 그래프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35세 이하의 인구수가 35세 이상의 인구보다 많이 낮은 편임을 알 수 있다. 세종시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주춧돌인 20대 및 30대 초반이 많이 빈약하다.

세종시는 20대 및 30대 초반의 인구유입을 모색하지 않으면 밝은 미래가 없을 것이다. 20대 및 30대 초반의 인구가 없는 이유의 근본을 생각해보자.

  • 높은 교육의 부재

세종시에는 고려대, 홍익대, 영상대 등이 있다. 대부분 세종시의 고등학생들은 서울 소재의 대학에 입학을 목표로 한다. 대학 교육 서울 소재의 대학과 지방대학의 교육의 질 격차가 큰 이유이다.

  • 직장 부재

세종시에는 고소득 직장이 없다. 따라서 20대는 서울 소재의 대기업 혹은 중견기업으로 입사하는 추세이다.

  • 부재

세종시가 문화의 발전을 위해 과거 많은 노력을 해왔음에도 문화적 안정이 없다고 판단하면 된다. 국제적 수준의 문화 기획자 및 국제적 경험을 한 엘리트층들의 참여를 과거 텃새 및 정치적 이해관계 등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지 못하였다.

3가지 요소의 해결책을 생각해 보자.

  • 높은 교육의 부재는 세종시가 국제적 기준에 맞는 전문성있는 특수고 및 대학을 유치해야 할 것이다. 과거 시도했던 미국 및 유럽의 대학에 적극적인 어필을 할 필요가 있다. 전국 지방대의 입학률 미달의 현실을 볼 때 국내 대학 설립 및 유치는 지방 균형발전의 정책과도 모순된 일이다. 세계 최고 대학 등을 유치하여 유능한 20대 들이 세종시에 거주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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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의 부재는 대기업 유치가 답이 될 수 없다. 지방의 대기업 유치는 대부분 생산 및 운용관리의 부분들이 유치된다. 따라서 대기업이라고 하더라도 공장 및 서버실 (데이터 센터)등이 들어올 수뿐이 없으며, 유능한 20대 인재들은 이러한 직장에서 일하기를 꺼려한다. 세종시 만의 차세대 산업군을 발굴 개발하여 unicorn회사 5개를 만드는 게 현실적인 대안 일 것이다. Software 개발에서 Service로 이어지는 Platform이 현실적인 대안일 것이다. 이런 사업화를 위해 세종시는 국제적 감각 및 해외 경험자에게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문화의 부재는 해외 경험과 국제적 감각이 있는 사람들의 기획 및 Project Managing으로 장기적인 안목에서 해결해야 한다. Integration diversity의 개념을 이해하는 사람들이 문화 부흥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우물 안의 창작자가 세종시의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면 결과적으로 명실상부한 국제적 도시로 자리 잡기 어려워 질 뿐만 아니라 일반적 지역 지방도시로 전락할 것이다.

 

그렇다 세종시는 정부 부처,공공기관등이 있어 그들과 업무 협약을 통해 스타트업, 아이디어 발굴등을 통해 새로운 4차산업의혁명을 통해 새로운 제품이 개발되어 미국의 실리콘벨리, 한국의 판교벨리에 이어 세종벨리를 만들어 세종에서 일할수 있는 공간을 확보(주상복합아파트 공실을 협의.상가 공실등) 전국 아니 전세계 인제들이

열심히 일하고 쉴때는 문화적인 공간을 만들어 그들이 한가지의 주제로 난상토론도하고 먹고 쉴수 있는 거리도 만든다면 기업을 유치하는것 보다 자족도시로 성장하는데 성큼 다가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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