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민통 세종지역회의, "남북관계 정상화와 한반도 평화 정책'...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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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민통 세종지역회의, "남북관계 정상화와 한반도 평화 정책'...건의
  • 이정현 기자
  • 승인 2022.06.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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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세종지부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사진을 찍오 있다[ 사진=민주평통 세종지부제공]
민주평통 세종지부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이 사진을 찍오 있다[ 사진=민주평통 세종지부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부의장 정효선. 세종 민통)는 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적극적인  남북관계 정상화노력과 한반도 평화건설에 더욱 힘써 즐 것을 건의했다.

 세종 민통은 24일  2022년 2분기 정기회의를 열어 정책건의 및 코로나 이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정기회의에서는 김봉주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전 분기 의견수렴 결과보고’와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김현미 여론수렴위원장의 안내로 정책건의를 위한 의견을 취합하였다.

평화로운 남북관계를 위한  ▲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새정부가 추진해야 할 추진과제, ▲ 통일준비를 위한 추진해야할 중점 추진과제, ▲ 윤석열정부에 바란다 등 세부적인 해설자료를 기초로 구체적인 의견을 설문 문항별로 작성하였다.

회의에서는 2022년 세종지역회의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으로 세종평화통일포럼, 자문위원 연수, 청년위원회의 ‘청년 통일을 보다’, 여성위원회의 ‘평화통일ON나루공감 요리경연대회’, 탈북민지원분과위원회의 ‘행복한 동행’ 사업이 제출되었고 만장일치로 결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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