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심는 나무-
한국장애인기업협회 세종지부(박치온 지부장)와 세종특별자치시 정신건강 복지센터(이미지 센터장)에서 오는 27일 직업훈련(교육)의 일환으로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022. 3.22.-7.27 매주 화요일 15:00-16:30 진행한 캘리그라피 양성과정을 모두 끝내고 회원들의 작품 평가을 위한 캘리그라피 전시회(7:27-8.31)를 (사)한국장애인기업협회 세종지부에서 (연서면 당산로 493) 실시 하였다.
“마음에 심(心)는 나무”는 “마음에 한 그루의 푸른 나무를 심자”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국장애인기업협회 세종지부와 세종특별자치시 정신건강 복지센터와 협력하여 회원들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캘리그라피 프로그램 과정은 도전을 통한 성취감과 이를 통한 당사자의 역량 강화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소근육의 발달과 집중력향상, 스트레스 해소 및 우울감, 불안감 낮은 자존감 등 감정을 조절하고 수용. 표출하여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의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 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다.
한국장애인기업협회 세종지부장은 “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를 통해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더불어, 직업분야의 확장을 위한 도전으로서 의미가 있으며, 당당하고 건강한 사회의 한 구성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평소 세종시 장애인분들에게 관심이 많으신 김광운시의원님 참석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다음에 좀더 배울 수 있는기회가 만들어 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