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 제1차 당직인선 “시끌시끌”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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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 제1차 당직인선 “시끌시끌”일파만파
  • 장석 기자
  • 승인 2022.07.2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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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 “세종시 시의원이 세종시민의 대변인이지 당대변이냐?”
국민의힘 대의원 A씨는“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건방지게 세종시청브리핑에서 출마선언해서 망신 주더니....
국민의힘 세종시당
국민의힘 세종시당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는 7.25일부터 시당위원장으로 업무를 시작하여 7.26 국민의힘 세종시당 운영위를 열어 제1차 당직 인선을 단행하여 수석부위원장 윤진국(최민호 세종시장후보 조직총괄본부장), 국민의힘 시당 대변인으로 이소희(현 세종시 시의원), 최원석(현 세종시 시의원) 두명의 시의원을 대변인으로 인선하여 보도자료를 각 언론사에 보냈다.

 

위 내용을 언론을 통해 알게된 세종시민 A씨는 세종시민을 위해 대변하라고 시의원에 선출된 선출직을 시당 대변인으로 인선 하는게 맞는 건지 지금까지 이런 일은 본적도 없고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판단된다. 두분 시의원은 시의원 자격도 없다 세종시의회 윤리강령 1번이 무엇인가? 시민의 대변자로서 인격과 식견을 함양하고... 이 뜻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빼찌 때고 국민의힘 세종시당 대변인으로 가라 세종시민의 피같은 세금으로 활동하는 시의원이 그런 기본도 모른다면 자격에 의구심이 든다라고 전했다.

 

이번 선거에 국민의힘 세종시당 대의원 B씨는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 본다라는 속담처럼 어디 시건방지게 집권여당으로라는 단어를 써가면서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시당위원장 출마 선언을 해 국민의당 망신을 주더니 이번에는 시를 견제하는 시의원을 시당 대변인으로 인선을 할수 있는지 그런 생각은 어디서 나온 건지 이번 선거는 1년 시당위원장으로 당을 재정비하라는 것으로 아는데 출마를해 당선되니 지금까지 당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선배들에게 누를 끼쳐서는 안된다. 국민의힘이 민주당의 터밭이라고 부르는 세종시에서 세종시민에게 인정받아 세종시장을 당선 시키고 열심히 시장으로 최선을 다하는 최민호 시장을 망신 주지 말고 본인 스스로 정치 경험의 부족함을 알고 시당위원장으로써 자격이 없으니 당장 내려와 자중하고 책임을 져라.“라고 전했다.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은 2021년말에 국민의힘 세종시당에 가입하여 윤석열대통령 인수위인 김병준(전 시당위원장)지역균형발전위원회 인수위에서 활동 하고, 최민호시장 인수위 대변인으로 활동을 한 경험으로 이번 세종시당위원장에 도전을 하여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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