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세영 ,"이해찬과 이춘희가 못한, 고려대·성균관대 본교 유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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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세영 ,"이해찬과 이춘희가 못한, 고려대·성균관대 본교 유치하겠다.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0.02.13 14:2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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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적극적입장, 성균관대는 입학정원문제로 협의 중".
-세종대중교통중심도시 "시내버스요금 무료화추진"
-빈상가 대책' 주택법개정, 투기과열해소와 상가용지 축소및 공공시설건축제한"

[e세종경제= 권오주 기자] 오는 4월15일 제21대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세영예비후보(변호사)는“4차산업 관련 성균관대와 고려대본교를 유치하겠다"고 13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세종시청브리핑룸에서 가진 출마회견에서 "이해찬 민주당대표와 이춘희 세종시장도 못한  이공계 중심의 명문대학과 국립 고등학교를 유치하고, 공교육을 정상화시키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고려대본교 이전과 관련해서는 고려대가 적극적이며, 성균관대는  입학정원문제가 있어 협의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세종시를 4차산업혁명의 중심도시로 도약시킬 것"이라면서 "글로벌대학평가기관인 QS의 세계대학평가순위 200위 이내인 미래자동차 분야,인공지능, 빅데이터등 4차산업관련 이공계 중심명문대를 유치해 인재를 육성.배출하도록 하겠다"고 공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상가공실문제 해소와 관련, "주택법을 개정해 투기과열지구를 읍.면.동단위로 지정, 불합리한 만큼 이를 해제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4월15일 제21대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세영예비후보(변호사)는“4차산업 관련 성균관대와 고려대본교를 유치하겠다"고 13일 밝혔다.[사진= 권오주 기자]​
​오는 4월15일 제21대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세영예비후보(변호사)는“4차산업 관련 성균관대와 고려대본교를 유치하겠다"고 13일 밝혔다.[사진= 권오주 기자]​

 

그는 "상업용지공급을 제한하고, 이미 공급된 상업용지는 용도를 변경하는 한편 공공건축물의 신축을 제한.유보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세종시를 대중교통중심도시로 활성화하기위해 시내버스 요금을 전부 무료화하겠다"라며 "세종시외곽순환도로와 연계해 BRT노선을 신설하며, 대전지하철 1호선연장도 조기 실현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세종시의 현안이면서 난제인 세종호수공원, 세종중아공원, 국립수목원을 하나로 연계하는 국가정원으로 조성, 세종시를 문화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국회 세종의사당을 건립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미이전 법무부·여성가족부 및 위원회 이전 △KTX·ITX 세종역 설치 △법원·검찰청 유치 등을 공약도 제시했다.

▶이세영 예비후보는 1963년 전북전주에서 태어나 전주신흥고-서울대를 나왔으며 출신으로 이해찬민주당 대표의 법률자문역 등을 거친 이해찬 페밀리중 한명이다. 현재 법무법인 새롬의 대표변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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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준 2020-02-14 17:08:37
세종이 진정한 특별자치시로서 기능하려면 저런 대학의 유치는 필수적입니다
꼭 이루어지길 시민의 한사람으로써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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