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충청 혁신도시 한마음인데, 한국당 TK의원반대하다니...지역감정조장 즉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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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충청 혁신도시 한마음인데, 한국당 TK의원반대하다니...지역감정조장 즉각 중단"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0.02.13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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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세종경제= 권오주 기자] "충남·대전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2월 임시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 시켜라"

충남·대전 혁신도시 지정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약칭 공대위)는 13일 충남 내포시 충남도청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최근 TK(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의 충남·대전 혁신도시 지정 반대 움직임을 강력 성토했다.

공대위는 "자유한국당 소속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이 충남과 대전의 혁신도시 지정을 위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반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는 소식에 충남과 대전의 민심이 분노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충남·대전 혁신도시 지정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약칭 공대위)는 13일 충남 내포시 충남도청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최근 TK(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의 충남·대전 혁신도시 지정 반대 움직임을 강력 성토했다[사진= 공대위 제공]
충남·대전 혁신도시 지정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약칭 공대위)는 13일 충남 내포시 충남도청기자실에서 회견을 갖고 최근 TK(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의 충남·대전 혁신도시 지정 반대 움직임을 강력 성토했다[사진= 공대위 제공]

 

이어 "자유한국당 한 중진 의원은 2월 임시국회를 그냥 넘겨 법안이 폐기 시키자는 꼼수를 제안해, 국회의원으로서의 자격조차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온 나라가 한마음으로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지역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또다시 지역 이기주의적 태도로 지역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꼬집었다.

 공대위는 "그간 세종시 행정수도 건설과 자치분권을 위해 오랫동안 힘을 모아온 대전과, 충남, 충북, 세종 지역의 자치분권 시민단체들은 이러한 국회의원들의 망언과 정략들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라며 "이는 지역 간 갈등을 조장, 수도권의 집중이 더더욱 강화되는 국가 위기 상황을 가속화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대구·경북지역 국회의원들은 충남과 대전이 세종시로 인해 특혜를 보고 있고, 이 지역이 혁신도시가 되면 충청도가 수도권화 될 것이라는 궤변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수도권은 이미 전체 인구의 50%를 돌파하는 초집중화로 국가비상사태를 초래하고 있는 반면에 비수도권은 저출산-고령화와 수도권으로의 인구유출 등으로 소멸위기를 처해 있는데 다른 지역은 안 되고 우리 지역만 된다는 지역이기주의적 선동이 매우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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