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특별 자치시장= 태풍으로 걱정되었던 며칠이 지나고, 기분 좋은 가을바람이 익숙해지는가 싶더니 어느덧 민족의 큰 명절, 한가위입니다.
많은 어려움과 큰 변화가 있었기에, 그 어느 해보다 의미 있는 명절입니다.
이번 한가위만큼은 풍성한 들녘을 바라보며 웃음 짓는 우리네 부모님처럼 연휴동안 고향의 따뜻함과 풍요로움을 나누는 넉넉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코로나19의 위협이 여전하지만 3년 만에 처음으로 거리두기 없이 보내는 명절이니 그리운 이들과의 소중한 만남과 생활 속 방역을 함께 실천하면서 내일을 준비하는 힘찬 기운을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이르게 찾아온 한가위 연휴가  밝은 미래를 향한 또 다른 출발이 되길 기대합니다.
세종시도, 시민의 행복이라는 값진 열매를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합니다.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세종갑구 국회의원= 코로나, 무더위, 큰 비, 태풍을 거쳐 추석이 왔습니다. 추석 연휴기간 서로 사랑하고 보듬어주는 행복을 기원합니다.
요즘 밥상물가앞에서 장보기가 만만치 않으시지요. 앞서 큰 비까지 내려 참 힘들었습니다.

대전환의 시기, 익숙했던 세상과의 결별에 내닫는 발걸음이 힘이 부치더라도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과 부딪는 온기에 넉넉하게 위로 받는 한가위 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민주당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환한 보름달같은 희망을 채비하겠습니다.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을구 국회의원= 잘 되도록 하겠습니다. 추석연휴 서로의 격려와 응원, 여유와 쉼으로 재충전하세요.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길고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반가운 한가위가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풍성한 보름달처럼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10년 우리 세종교육은 교육공동체 모두의 힘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제는 지난 10년의 성과를 발판 삼아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이라는 비전으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종교육에 대한 많은 분의 기대와 바람 그리고 희망이 실현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와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모두가 안전하고 마음 넉넉한 한가위 연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상병헌 세종시의회의장= 마음을 다하여 정성으로 추석인사 드립니다. 세종시의회의장 상병헌 입니다.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의정활동을 아낌없이 응원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추석명절, 그리고 추석연휴동안 만나는 분들마다 좋은 마음 밝은 미소로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