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충청권 최민호(세종), 김태흠(충남), 김영환(충북) 직무수행  전국 최하위권..."잘못 뽑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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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충청권 최민호(세종), 김태흠(충남), 김영환(충북) 직무수행  전국 최하위권..."잘못 뽑았나"
  • 신수용 대기자
  • 승인 2022.09.1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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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시.도지사중 시.도정수행 11위 이장우 중위권...김태흠(14위), 김영환(15위), 최민호(16위) 최하위.
-지지층의 득실을 나타낸 지지확대지수 3위 이장우, 7위 김태흠, 10위 최민호, 11위 김영환.
-충청 4개 시도민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지역경제활성화가 각각 꼽혀. 
-대전 주민생활만족도 전달대비 10계단 상승 4위, 세종 7위, 충북 4단계 하락 10위, 충남 11위.
-17지역 교육감 교육행정 직무수행 평가...충북 윤건영 4위, 대전 설동호 5위, 세종 최교진 11위, 충남 김지철  16위.
왼쪽부터 김태흠충남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지난달 29일 세종시 어진동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행정협의회를 갖은 뒤 손을 맞잡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세종시 제공].png
왼쪽부터 김태흠충남지사, 김영환 충북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등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지난달 29일 세종시 어진동 지방자치회관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행정협의회를 갖은 뒤 손을 맞잡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세종시 제공].png

민선 출범 8기(세종 4기) 3개월을 맞은 전국 17개 시.도지사의 직무 수행평가에서 충청권 시도 지사들이 최하위로 나왔다는 조사결과가 12일 나왔다.

또한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 이들 4명의 시도지사들이 모두 지난 6.1 지방단체장 선거후 취임초보다 지지자가 크가 이탈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달리 3선 당선자들인 대전.세종.세종 교육감들이 임기시점 지지율과 선거득표율을 기준으로한 긍정평가 등락을 나타내는 지지확대지수는 시도지사와 달리 더 올랐다.

◇충청권 4개 시도 지사 직무수행평가.

 리얼미터가 지난 6일 공개한  지난 7월 25일 ~ 8월 1일과 8월 25일 ~ 30일, 전국 18세 이상 8,500명(해당 월 기준, 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 17개 시도직무수행등에 대해 조사결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를 <본지>가 분석할 결과 이같이 나왔다.

조사에서 전국 광역단체장 전체의 평균 긍정평가는 52.6%(-0.5%포인트, 7월 53.1%)로, 평균 부정평가는 32.4%(+1.1%포인트, 7월 31.3%)로 집계됐다.

전국 17개 시도직무수행 평가에서 충청권 시도지사는 ▲대전 이장우 시장(+5.0%포인트, 49.4%)이  중하위권으로 전월대비 4 계단 오른 11위가 최고였다.

취임 2개월인 지난 8월 충청권 4개시도지사등 전국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표[사진=리얼미터].png
취임 2개월인 지난 8월 충청권 4개시도지사등 전국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표[사진=리얼미터].png

그러나 ▲충남 김태흠 지사(-2.2%포인트, 48.4%)가 4 계단 내린 14위, ▲충북 김영환 지사(-2.3%포인트, 47.5%)가 4계단 내린 15위, ▲세종 최민호 시장(+1.6%포인트, 43.8%)이 한 계단 오른 16위로 나란히 최위권을 기록했다.

<본지>가 이와관련, 이날 충청권 시.도 주민들의 반응을 들었더니 '윤석열 바람에 당선된 1회용 짜리 시도 지사', '그들이 취임한 뒤 3개월 째인데 이런 직무수행평가는 4년 내내 최하위권으로 갈 것같아 잘못 뽑았나', '정치권에 왈가왈부하지 말고 시도정에 충실하라'는 요구가 쏟아지고 있다.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지난 달 29일 세종시청에서 제31회 충청권 행정협의회 개최하고 있다.[사진=대전시 제공].png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지난 달 29일 세종시청에서 제31회 충청권 행정협의회 개최하고 있다.[사진=대전시 제공].png

반면 긍정평가자 등은 '이제 시작인데 성급한 판단', '시도지사 실국장, 산하기관장의 인사문제로 시도지사의 운신의 폭이 좁다'는 의견도 냈다.  

◇충청외 지역 전국 14개 시도 지사 직무수행평가.

직무수행 평가 결과에서는 ▲전남 김영록 지사의 ‘잘한다’는 긍정평가가 70.4%로 지난달 대비 1.1%포인트 감소했다.
 
그러나 김 지사는  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70%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울산 김두겸 시장은 0.9%포인트 내린 58.9%로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1위와의 격차는 11.5%포인트로 나타났다.

3위는  ▲경북 이철우 지사는 5.0%포인트 하락하며 58.5%를 기록해 3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또 ▲경기 김동연 지사(-1.3%포인트, 57.5%)가 한 계단 오른 4위, ▲전북 김관영 지사(-3.5%포인트, 55.8%)가 한 계단 내린 5위, ▲대구 홍준표 시장(-1.1%포인트, 53.8%)이 한 계단 오른 6위, ▲부산 박형준 시장(+0.9%포인트, 53.5%)이 2 계단 오른 7위였다.

다음으로  ▲광주 강기정 시장(-4.3%포인트, 52.5%)이 2 계단 내린 8위로 나타나 광역단체장 전체 평균(52.6%)보다 높은 긍정평가를 보였다.

이와함께  ▲제주 오영훈 지사(+5.7%포인트, 51.7%)가 다섯 계단 오른 9위, ▲경남 박완수 지사(-2.6%포인트, 50.1%)가 두 계단 내린 10위, ▲강원 김진태 지사(+0.6%포인트, 49.3%)가 지난달과 동일한 12위, ▲서울 오세훈 시장(+1.3%포인트, 49.2%)이 지난달과 동일한 13위다.

최하위는 인천 유정복 시장(+0.4%포인트, 43.3%)이 한 계단 내린 17위로 전체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제주 오영훈 지사(+5.7%포인트, 7월 49.0% → 8월 51.7%)와 대전 이장우 시장(+5.0%포인트, 7월 44.4% → 8월 49.4%), 경북 이철우 지사(-5.0%포인트, 7월 63.5% → 8월 58.5%)는 지난달에 비해 긍정평가 변동 폭이 두드러졌다.

◇충청권 4개 시도 지사등 전국 지지확대 지수.

 지지확대지수(ESI, expansion of supporters index)란 여야 간 정치적 갈등 수준이 높거나 여야 지지층의 규모가 비슷할 때 자치단체장이 직무수행을 잘 하고 있더라도 긍정적 평가를 받기 어려운 경향이 있다.

  이러한 긍정평가로 측정하는 지지도의 한계를 감안, 자치단체장의 임기 시작시점의 지지율인 선거득표율을 기준으로 해당 월의 긍정평가가 상승하거나 하락한 정도를 비율로 나타낸 것이다.

이에따라, 자치단체장이 직무수행 과정에서 지지층을 어느 정도로 확대했거나 잃었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지지확대지수가 100을 기준하여 이를 상회하면 임기 초에 비해 지지층을 확대했고, 100을 미달하면 지지층을 잃었음을 의미한다.

전국 17개 시도지사 확대지수조사결과 3위에 이장우대전시장.7위 김태흠 충남지사,10위 최민호 세종시장,11위 김영환 충북지사등으로 조사됐다[사진=리얼미터제공].png
전국 17개 시도지사 확대지수조사결과 3위에 이장우대전시장.7위 김태흠 충남지사,10위 최민호 세종시장,11위 김영환 충북지사등으로 조사됐다[사진=리얼미터제공].png

 전국 17개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시·도정수행을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 당선 득표율 대비 증감을 비교해보니 ▲경기 김동연 지사(+8.4%포인트, 확대지수 117.1점)가 유일하게 자신의 득표율을 상회했다.

나머지 광역단체장 16명은 자신의 득표율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보면  ▲2위 울산 김두겸 시장(-0.9%포인트, 확대지수 98.5점), ▲3위 대전 이장우 시장(-1.8%포인트, 확대지수 96.5점), ▲4위 제주 오영훈 지사(-3.4%포인트, 확대지수 93.8점), ▲5위 전남 김영록 지사(-5.3%포인트, 확대지수 93.0점)다.

이어 ▲6위 강원 김진태 지사(-4.8%포인트, 확대지수 91.1점) ▲7위 충남 김태흠 지사(-5.5%포인트, 확대지수 89.8점)▲8위 인천 유정복 시장(-8.5%포인트, 확대지수 83.6점)이다.

뒤이어 ▲9위 서울 오세훈 시장(-9.9%포인트, 확대지수 83.2점)▲10위 세종 최민호 시장(-9.0%포인트, 확대지수 83.0점)순이다.

다음으로 ▲11위 충북 김영환 지사(-10.7%포인트, 확대지수 81.6점) ▲12위 부산 박형준 시장(-12.9%포인트, 확대지수 80.6점) ▲13위 경남 박완수 지사(-15.6%포인트, 확대지수 76.3점)였다.

또한 ▲14위 경북 이철우 지사(-19.5%포인트, 확대지수 75.0점)▲15위 광주 강기정 시장(-22.4%포인트, 확대지수 70.1점) ▲16위 대구 홍준표 시장(-25.0%포인트, 확대지수 68.3점) ▲17위 전북 김관영 지사(-26.3%포인트, 확대지수 68.0점) 순으로 조사됐다.

전국 광역단체장 지지 확대지수 평균은 85.3점으로 집계됐다.

◇충청권 4개 시도 교육감 직무수행평가.

전국 교육감 전체의 평균 긍정평가는 47.4%(-0.9%포인트, 7월 48.3%)로, 평균 부정평가는 32.9%(+0.9%포인트, 7월 32.0%)로 집계됐다.

이가운데 충청권 시도 교육감의 직무수행 평가결과 ▲충북 윤건영 교육감(-1.9%포인트, 52.3%)이 지난달과 동일한 4위▲대전 설동호 교육감(+3.5%포인트, 51.7%)이 지난달 대비 3 계단 오른 공동 5위로 분석됐다.

이어 ▲세종 최교진 교육감(+2.4%포인트, 44.1%)이 3 계단 오른 11위 ▲충남 김지철 교육감(+0.2%포인트, 39.9%)이 한 계단 내린 16위였다.

◇충청외 지역 전국 14개 시도 교육감 직무수행평가.

전국 시도 교육감을 대상으로 교육행정수행을 얼마나 잘하는지에 대한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는 ▲제주 김광수 교육감의 ‘잘한다’라는 긍정평가가 한달 전 조사 대비 0.4%포인트 오른 59.7%로 집계되며 2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윤건영 충북교육감(왼쪽부터)이 지난달 25일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호텔 오노마에서 열린 충청권교육감정책협희회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 대전시교육청 제공].png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윤건영 충북교육감(왼쪽부터)이 지난달 25일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호텔 오노마에서 열린 충청권교육감정책협희회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 대전시교육청 제공].png

2위는 ▲울산 노옥희 교육감은 1.2%포인트 오른 58.2%로 2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1위와의 격차는 1.5%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이어 ▲전남 김대중 교육감은 3.6%포인트 내린 55.2%를 기록해 3위로 한 계단 하락했고, ▲경북 임종식 교육감(-1.4%포인트, 51.7%)이 지난달과 동일한 공동 5위, ▲전북 서거석 교육감(-3.3%포인트, 48.4%)이 한 계단 내린 7위, ▲대구 강은희 교육감(-2.7%포인트, 48.1%)이 한 계단 내린 8위로 나타나 전국 교육감 전체 평균(47.4%)보다 높은 긍정평가를 보였다.

다음으로 ▲서울 조희연 교육감(-1.5%포인트, 46.2%)이 한 계단 오른 9위, ▲강원 신경호 교육감(-1.8%포인트, 46.1%)이 한 계단 내린 10위, ▲인천 도성훈 교육감(-4.8%포인트, 7월 46.5% → 8월 41.7%)은 지난달에 비해 긍정평가 하락 폭이 컸다.

◇충청등  전국 교육감 지지확대 지수.

전국 교육감 지지 확대지수 평균은 108.0점으로 집계됐다.

전국 교육감의 당선 득표율 대비 증감을 보면  ▲1위 강원 신경호 교육감(+16.6%포인트, 확대지수 156.3점)로 크게 지수가 확대돼  지지율 긍정효과를 그대로 반영됐다.

또 ▲2위 세종 최교진 교육감(+13.3%포인트, 확대지수 143.2점), ▲3위 대전 설동호 교육감(+10.2%포인트, 확대지수 124.6점), ▲4위 전남 김대중 교육감(+10.1%포인트, 확대지수 122.4점), ▲5위 광주 이정선 교육감(+7.7%포인트, 확대지수 122.1점)이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직무수행평가[사진=리얼미터 제공].png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 직무수행평가[사진=리얼미터 제공].png

이어  ▲6위 서울 조희연 교육감(+8.1%포인트, 확대지수 121.3점), ▲7위 충남 김지철 교육감(+6.1%포인트, 확대지수 118.0점), ▲8위 전북 서거석 교육감(+4.9%포인트, 확대지수 111.3점), ▲9위 울산 노옥희 교육감(+3.2%포인트, 확대지수 105.8점), ▲공동 10위 제주 김광수 교육감(+2.2%포인트, 확대지수 103.8점), ▲공동 10위 경북 임종식 교육감(+1.9%포인트, 확대지수 103.8점)로 나타났다.

그 뒤를 ▲12위 인천 도성훈 교육감(+0.2%포인트, 확대지수 100.5점)은 자신의 득표율을 상회했다.

반면 나머지 교육감 5인은 자신의 득표율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13위 충북 윤건영 교육감(-3.7%포인트, 확대지수 93.4점)▲14위 부산 하윤수 교육감(-7.4%포인트, 확대지수 85.4점), ▲15위 경남 박종훈 교육감(-8.0%포인트, 확대지수 84.1점)▲16위 대구 강은희 교육감(-13.5%포인트, 확대지수 78.1점)▲17위 경기 임태희 교육감(-20.6%포인트, 확대지수 62.4점) 순으로 조사됐다.

◇충청등 중요시급한 현안은.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분야는 무엇인지를 물어본 결과, 충청 4개 시.도 등 17개 시·도별 전체 평균으로 응답자들이 첫째로 꼽은 중요 시급 분야는 ‘지역경제 활성화’(19.7%)였다.

 이어 ‘일자리 창출’(14.8%), ‘부동산 안정’(10.3%)이 각 2, 3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복지 확대’(9.9%), ‘생활환경 및 안전 개선’(9.0%), ‘저출생 문제 해결’(8.9%), ‘교통 인프라 확충’(8.2%), ‘보건 및 의료 서비스 강화’(7.2%), ‘관광 및 문화 활성화’(5.4%), ‘교육 및 보육 개선’(5.1%)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장 시급한 분야로 꼽은 지역은 17개 시.도 가운데 15개 시.도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 

전국 17개 시도지역 중요 시급한 분야[사진=리얼미터제공].png
전국 17개 시도지역 중요 시급한 분야[사진=리얼미터제공].png

대전의 경우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부동산 안정>복지확대> 저출산해결을, 세종은 지역경제창출>부동산 안정>교통인프라확충>일자리 창출이 꼽혔다.

충남은 지역경제활성화에 이어 일자리창출>복지확대를, 충북은 지역경제활성화>일자리창출> 보건및 의료서비스 강화>생활및 안전개선 등을 각각 중요현안으로 꼽았다,

한편 서울에서는 ‘부동산 안정’이, 경기에선 ‘교통 인프라 확충’ 분야가 가장 시급한 분야로 꼽았다.

그 외 눈에 띄는 점은 경북과 전남지역은 ‘저출생 문제 해결’ 분야를, 울산은 ‘보건 및 의료 서비스 강화’ 분야를 타 시도에 비해 중요 과제라는 응답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충청 등 주민생활 만족도.

주민생활 만족도 평가에서는 ▲경기가 72.2%의 만족도로 한 계단 오른 1위를 ▲서울은 4.2%포인트 감소한 70.3%로 2위로 한 계단 하락했고, 1위 경기와의 격차는 1.9%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서울과 경기 두 지역만 70%를 상회하는 만족도를 보였다. 

이어▲제주는 1.2%포인트 상승한 68.6%로 3위를▲대전(+6.6%포인트, 66.1%)이 열 계단 오른 4위▲전남(-2.4%포인트, 64.9%)이 한 계단 내린 5위▲울산(-0.9%포인트, 63.7%)이 두 계단 오른 6위,였다.

다음으로 ▲세종(-3.9%포인트, 63.1%)이 두 계단 내린 7위▲부산(-3.2%포인트, 62.7%)이 한 계단 내린 8위 순으로 전체 평균(61.9%)보다 높았다.

주민생활 만족도[사진=리얼미터 제공].png
주민생활 만족도[사진=리얼미터 제공].png

이어▲강원(-2.0%포인트, 61.3%)이 한 계단 오른 9위 ▲충북(-5.5%포인트, 61.2%)이 네 계단 내린 10위▲충남(-1.0%포인트, 60.7%)이 지난달과 동일한 11위▲경남(-4.7%포인트, 58.9%)이 3계단 내린 12위▲경북(-2.5%포인트, 58.3%)이 한 계단 내린 13위▲광주(+7.8%포인트, 57.5%)가 3 계단 오른 14위다.

이와함께 ▲인천(-2.6%포인트, 57.1%)이 두 계단 내린 15위 ▲전북(-2.7%포인트, 53.9%)이 한 계단 내린 16위▲대구(-%포인트, 52.1%)가 한 계단 내린 17위 순으로 전체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대전(+10위, 7월 14위 → 8월 4위)는 지난달에 비해 긍정평가 순위 상승 폭이 컸다.

특별시·광역시로 보면▲서울(70.3%)이 1위▲대전(66.1%)이 2위▲울산(63.7%)이 3위▲세종(63.1%)이 4위 ▲부산(62.7%)이 5위▲광주(57.5%)가 6위▲인천(57.1%)이 7위 ▲대구(52.1%)가 8위를 기록했다.

도별로는 ▲경기(72.2%)가 1위▲제주(68.6%)가 2위▲전남(64.9%)이 3위 ▲강원(61.3%)이 4위▲충북(61.2%)이 5위▲충남(60.7%)이 6위 ▲경남(58.9%)이 7위▲경북(58.3%)이 8위▲전북(53.9%)이 9위로 나타났다.

이번 2022년 8월 조사에서 17개 광역시도 전체의 평균 주민 생활 만족도는 61.9%(-1.2%포인트, 7월 63.1%)로 평균 불만족도는 32.9%(+0.6%포인트, 7월 32.3%)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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