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충남아산, 충북 진천 격리된 우한 교민 366명 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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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충남아산, 충북 진천 격리된 우한 교민 366명 퇴소했다.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0.02.15 1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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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16일 걸쳐 700여명 모두 귀가할 것.
-보건 당국 "하루 2, 3차례 확인 통화"

[e세종경제= 권오주 기자]중국 우한에서 귀국해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에서 격리 생활을 하던 교민 700명중  366명이 15일 퇴소했다.

중국 우한에서 귀국해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에서 격리 생활을 하던 교민 700명중  366명이 15일 퇴소했다.[사진=MBC뉴스]
중국 우한에서 귀국해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에서 격리 생활을 하던 교민 700명중 366명이 15일 퇴소했다.[사진=MBC뉴스]

보건당국은 퇴소한 이들 교민들의 건강상태 확인을 위해 하루 2, 3차례씩 가량 전화를 걸어 확인할게된다.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193명,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173명 등 모두 366명은 마지막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귀가했다. 

중국 우한에서 귀국해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에서 격리 생활을 하던 교민 700명중  366명이 15일 퇴소했다.[사진=MBC뉴스]
중국 우한에서 귀국해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에서 격리 생활을 하던 교민 700명중 366명이 15일 퇴소했다.[사진=MBC뉴스]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남게 된 나머지 334명도 검사 결과 이상이 없으면 16일 격리가 해제된다. 

이들은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가 준비한 버스에 나눠타고 전국 5개 권역별 거점까지 이동한 뒤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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