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WC】기다린 2022 카타르 월드컵.개막.. 29일간 지구촌 축구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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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WC】기다린 2022 카타르 월드컵.개막.. 29일간 지구촌 축구 ‘열전’
  • 신수용 대기자
  • 승인 2022.11.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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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새벽 1시 개막식 이어 카타르대 에콰도르전을 시작으로 한 달간 열전
-92년 월드컵 사상 처음으로 중동에서, 겨울에 열려
-파울루 벤투 호, 오는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전…. 정예 팀 출전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소개한 FIFA[ 사진= FIFA제공].png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소개한 FIFA[ 사진= FIFA제공].png

“기다렸다,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전 세계 축구인들의 대축제인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대회가 21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각) 알코르의 아르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개막된다.

월드컵축구대회사상 처음으로 중동에서, 그것도 겨울에 열린다.

 

대회는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카타르-에콰도르의 조별리그 A조 1차전으로 개막을 시작으로 내달 19일 오전 0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결승까지 29일 동안 카타르의 8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1930년 시작해 4년마다 치르는 월드컵이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한국과 일본이 공동 개최한 2002년 대회 이후 20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다. 서아시아, 아랍 국가에서는 처음 개최된다.

무엇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조별리그 H조에서 우루과이, 가나, 포르투갈과 겨룬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파울루 감독의 한국 대표팀이 카타르 현지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 대한 축구협회 제공].png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파울루 감독의 한국 대표팀이 카타르 현지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 대한 축구협회 제공].png

벤투호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 28일 10시 가나, 12월 3일 0시 포르투갈과 차례로 맞붙어 2010년 남아공 대회 이후 역대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을 향해 정예의 팀을 가동한다.

흥미로운 것은 월드컵은 보통 6∼7월에 개최됐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기온이 섭씨 40도를 넘는 카타르의 여름을 피해 역사상 처음으로 11∼12월에 열린다. 

본선에 오른 32개국은 4개국씩 8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나서 각 조 1, 2위가 16강에 진출해 우승 도전을 이어간다.

북중미의 캐나다, 멕시코, 미국이 공동 개최하는 2026년 대회부터는 본선에 참가하는 나라가 48개국으로 늘어난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파울루 감독의 한국 대표팀이 카타르 현지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 대한 축구협회 제공].png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출전한 파울루 감독의 한국 대표팀이 카타르 현지에서 몸을 풀고 있다[ 사진= 대한 축구협회 제공].png

22번째인 올해 대회 참가국 중 브라질은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출전한다.

반면, 카타르는 이번 대회 출전국 중 유일하게 월드컵 본선 무대에 처음 오른다.

2019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국인 카타르는 개최국 자격으로 자동출전권을 얻어 월드컵 본선에서 첫선을 보인다.

개최국이 월드컵 데뷔전을 치르는 것은 제2회 대회인 1934년의 이탈리아 이후 카타르가 처음이다. 

카타르 도하 알 비다 공원에서 FIFA 팬 페스티벌[사진= FIFA제공].png
카타르 도하 알 비다 공원에서 FIFA 팬 페스티벌[사진= FIFA제공].png

당시 이탈리아는 개최국임에도 지역 예선을 치러 그리스를 제치고 월드컵 데뷔 기회를 잡았다.

한 차례 공동 개최를 포함한 총 21번의 월드컵에서 지금까지 개최국은 대회 첫 경기에서 패하지 않았다.

개최국은 대회 개막전(7승 3무)을 포함한 팀 첫 경기에서 16승 6무를 기록했다.

역대 개최국이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한 것도 2010년 조 3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한 남아프리카공화국뿐이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파울루 벤투감독의 한국대표팀[ 사진= 대한 축구협회제공].png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한 파울루 벤투감독의 한국대표팀[ 사진= 대한 축구협회제공].png

카타르와 개막전을 치르는 에콰도르는 2002년, 2006년, 2014년에 이어 4번째 월드컵 그라운드를 밟는다. 역대 최고 성적은 2006년 독일 대회 16강이다.

에콰도르는 최근 15번(5승 9무 1패)의 A매치에서 딱 한 번만 패했다.FIFA 컵 팬 페스티벌은 축구 애호가들을 위해 월드컵 생중계를 비롯한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펼쳐지는 공간으로 오는 다음 달 18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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