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동부지검에 A 씨에 대해 재기 수사명령
-동부지검, 추 전 장관의 외압 여부 조사
-동부지검, 추 전 장관의 외압 여부 조사
검찰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아들 A 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휴가 의혹과 관련, 재수사에 나섰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최근 서울동부지검에 추 전 장관의 아들 A 씨 관련 의혹에 대한 재기 수사명령을 내렸다는 것이다.
지난 2017년 A 씨는 개인 휴가를 내고 연장 신청을 하지 않은 채 부대로 복귀하지 않은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야당은 추 전 장관이 외압을 행사해 사건 무마에 나섰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재수사를 맡은 동부지검은 관계자들 증언을 토대로 실제 외압 등이 있었는지 들여다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이세종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