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와 영상의 날씨를 반복하는 요즘은 역시 한겨울이다.
시민들의 옷 차림도, 가전제품상에도 겨울 모습이 그대로다.
하천변의 음지에는 녹지 않았지만 초봄 햇볕이 강해지자 몇시간 이내 녹아가고 있다.
이런 사이 들녁에, 강가와 하천변에는 어느새 봄을 알리는 갯버들이 어느새 버들강아지가 통통히 오르고 있다.
다음 주부터 영상의 날씨가 예상, 봄빛이 서서히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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