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국민의힘 국회의원(5선. 충남공주·부여·청양 지역구)은 지역구 당원 대회열어 2024년 4.10 제22대 총선승리를 위한 단합과 결속을 다졌다.
지난 18일 오후 공주시 공주 고마아트센터에서 열린 대회에는 김행 비대위원, 나경원 동작을 당협위원장, 이정만 충남도당 위원장, 양홍규 대전서구을 당협위원장, 조미선 천안갑 당협위원장,이창수 천안병 당협위원장, 김병민·민영삼·조수진·태영호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자,김가람·김정식·장예찬 청년최고위원 후보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정진석 의원은 인사말에 앞서 당원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감사를 표했고 참석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정 의원은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오듯, 당의 권력은 당원에게서 나와야 한다”며 “100% 당원 투표로 (3.8 전당대회에서)당 지도부를 선출할 수 있도록 당헌을 개정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총선 때 33만명이었던 국민의힘 책임당원이 내년에는 100만명이 될 것이다"며 "100만 책임당원이 열심히 뛰어 총선 완승의 동력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자리에는 김기현 당대표 후보자 배우자인 이선애 씨와 정미경 최고위원 후보자 배우자인 이종업 변호사가 대신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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