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세종 최초법정 여상단체인 "여성경제인 세종지회 출범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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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세종 최초법정 여상단체인 "여성경제인 세종지회 출범 꿈틀"
  • 임효진 기자
  • 승인 2023.03.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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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역 여성경제인의 권익을 도모하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들[ 사진= 여경협 세종지회 제공].png
세종지역 여성경제인의 권익을 도모하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 설립을 위한 준비위원들[ 사진= 여경협 세종지회 제공].png

세종시 여성경제인의 혁신역량 강화와 여성 경제인 공동 이익 증진 및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 세종지회를 설립이 추진된다. 

여경협 세종지회가 설립되면 행정수도 세종의 최초의 법정 여성단체가 된다.

18일 여경협 세종지회 설립 추진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여경협 세종충남지회(5대 회장 주희정)는 지난 15일 세종충남지회 월례회의에서 세종시 여성경제인의역량 강화등을위해 여경협 세종지회 설립을 추진하기했다는 것이다.

세종지회 설립 추진 준비위원회는 세종충남지회 이사 이윤희((주)바른기업 대표)를 준비위원장으로 남궁백합(노블레스디자인), 김영덕(솔티마을 주식회사) 대표를 준비 부위원장으로 준비위원으로는 이은정(노무법인 정음), 황성아(주식회사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 이현미(세무법인 지산)대표를 선임하여 총 6인의 위원회가 구성됐다. 

여경협은 지난 1999년에 창립, 우리나라 최초의 법정 여성 경제단체로 295만 여성경제인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를 대변하고 있다. 

명실상부 국가발전 및 지역경제 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던 여경협은 세종충남지회가 한층 더 성장하기 위한 도약으로 세종지회를 설립하기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는 것이다.

세종지회 설립 추진 준비위원회는 이와관련,"전국에서 가장 젊고 역동성을 갖춘 세종시는 최첨단 수준의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여성기업인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여경협의 역사와 세종시의 젊음이 만들어 낼 트렌디한 세종지회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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