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3)세종시의원보선  유일한 예비후보 문지은,“비민주적행태...기탁금돌려달라”
상태바
【단독】(3)세종시의원보선  유일한 예비후보 문지은,“비민주적행태...기탁금돌려달라”
  • 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
  • 승인 2020.03.07 19:44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4월15일 치를 세종시의회 제9선거구(도담.어진동) 시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내 유일한 예비후보였으나 경선없이 탈락한 문지은씨가 “예비후보자의 기탁금을 반환해달라”고 7일 요구했다. 오른 쪽은 세종지역구 국회의원인 민주당 이해찬 대표[사진=문지은씨 페이스북 켑처]
오는 4월15일 치를 세종시의회 제9선거구(도담.어진동) 시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내 유일한 예비후보였으나 경선없이 탈락한 문지은씨가 “예비후보자의 기탁금을 반환해달라”고 7일 요구했다. 오른 쪽은 세종지역구 국회의원인 민주당 이해찬 대표[사진=문지은씨 페이스북 켑처]

[E세종경제=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오는 4월15일 치를 세종시의회 제9선거구(도담.어진동) 시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내 유일한 예비후보였으나 경선없이 탈락한 문지은씨가 “예비후보자의 기탁금을 반환해달라”고 7일 요구했다.


문 씨는 이날 본지가 지난 4,5일 자 <[단독](2)"이순열세종시의원 공천자, 공천 前에 시당 당직자·공천심사위원 부부동반 제주등 여행"> 보도 이후, 이와관련해  이처럼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문 씨는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때도 같은 지역내 공천신청자 가운데  유일한 민주당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기탁금을 냈지만, 당내 경선 등없이 낙천됐으나 기탁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지방의원 예비후보자의 기탁금을 돌려받기위한 구제책 마련을 위해 헌법소원을 내거나 민주당내 공천심사의원회와 민주당 세종시당에 대한 고소.고발이 가능한 지 법률가들의 조언을 듣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 는 “민주당 세종시당 공천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경선도 참여 못하고 정당의 후보자가 되지 못한 지방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자는 기탁금을 반환받지 못했다”라며 “국회의원의 경우 헌법불합치 판결을 받고 제도 개선이 어찌되었느냐”고 반문했다.

또한 “이번에 해당 지역구에 (민주당 소속으로) 다섯명이 공천심사를 신청했다”라며 “선거가 50여일 남은 갑작스런 보궐선거라 저는 예비후보 등록하고 한달정도 선거운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문 씨는 “하지만 다른 지원자들은 해당지역구에 살지도 않았고 예비후보 등록도 하지 않았다”라면서 “그럼에도 타지역에 거주하는 주부이며 사회운동가인 이순열씨가 경선없이 단독공천을 받는 바람에  전직 시의원, 전직 공무원 ,젊은 박사, 그리고 저는 공천심사에서 탈락했다”고 말했다.

문 씨는 “단독공천을 받은 이순열씨는 보궐선거가 예상되는 시점에 공천심사의원인 세종시당(천용기) 수석부위원장 부부와 세종시당 직원 (박란이) 내외와 제주도에 여행을 다녀왔고 단수공천을 받았다”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 는 “여기서 유일하게 예비후보자였던 저는 기탁금을 돌려받지 못함은 물론 당 검증비 30만원 공천심사비 150만원도 돌려받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문 씨는 “당의 지침과 당헌.당규에 따라 이의 제기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재심청구를 하였으나 4시간 만에 기각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다”며 “8개항에 걸쳐 단수공천의 부당함과 설명을 요구하였음에도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심위원회가 열렸는지 그 사안에 대한 조사와 검토는 했는지 알수 없다”라며 “유일한 예비후보자인 저를 경선도 붙이지 않고 탈락시킴으로서 기탁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하는것은 저의 재산권과 참정권을 침해한 것이라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이와함께 “미리 후보를 정해놓았다면 검증비와 심사비 180만원을 받은 세종시당은 후보자에 대해  옳지 않은 것으로 보여, 법적 구제와 정치적 항변은 어떤 식으로해야 할 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는 “코로나19 정국에 제 문제가 작다면 작은 문제이지만, 저는 이번 세종시의회 보궐선거 민주당 후보 공천과정을 보면서, 그 비민주적 행태에 분노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세종시당 관계자는  세종시의회 제9 선거구 단수후보추천(공천)과 관련해, "문지은씨와 정준이씨가 재심을 신청했지만 모두 기각됐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1234 2020-03-08 11:40:51
2018년에는 세종에 이사온지 석달도 안되고 음주 운전 벌금형에... 5년간 소득세 빵(0)원 인간이 ...
민주당 바람타고 당선되더만... 이번에도 사는 곳 상관없이 깃발만 꽂으면 될거라???
18명 시의원 중.. 17명 민주당 시의원 되고 나서... 뭐좀 나아진게 있나요?
세종 시민 여러분 정신 차립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