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최교진 교육감 2월 직무수행지지도 최하위권...소통문제 개선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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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교진 교육감 2월 직무수행지지도 최하위권...소통문제 개선시급
  • 윤영상 기자
  • 승인 2020.03.0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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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세종경제=윤영상 기자]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가 17개 광역시도 교육감가운데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달 22~27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만7,000명(시·도별 각 1,000명)을 대상으로 17개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하위 도성훈 인천시교육감(32.2%)이어, 최교진 교육감은 35.6%만이 긍정적 평가를 내려 16위에 머물렀다.

지난 1월 여론조사에서도 하위권에 머물렀던 최교진 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는 3개월 연속 충청권(대전, 충남, 충북, 세종) 교육감 중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가 17개 광역시도 교육감가운데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사진=최교육감 페이스북 켑처]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가 17개 광역시도 교육감가운데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사진=최교육감 페이스북 켑처]

이와 관련해 일부 교육단체들은 교육감의 소통방식 문제로 인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단체들은 "최교진 교육감이 간담회을 통하여 교육주체들이 제기하는 문제점과 의견을 경청하더라도 이런 의견이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피드백이 전혀 되지 않고 있다며 그럴거면 왜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지 모르겠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일고 있었다.


뿐만아니라 학부모들도 " 중·고등학교로 올라갈수록 일선 학교 현장에서 교사와 학부모간 민주적 소통이 전혀 되고 있지 않고, 학생생활 문제 발생 시 교사와 학부모간 대화를 통해 해결되기 보다는 학칙을 통한 징계와 벌점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어 학부모들의 불만이 크고, 실제 교육감의 지지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도시가 새롭게 만들어 지면서 교육열이 높은 시민들의 유입과 신규 교원들 사이에 갈등 구조를 해결 할 컨트롤 타워가 보이지 않으면서 학교 주체들의 갈등 해결을 위한 새로운 기구 설립이 절실해 보인다.

◆…한편 같은 기간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는▲ 전남 장석웅 교육감의 지지율(‘잘한다’ 긍정평가)이 58.6%로 한 달 전 1월 조사 대비 4.9%p 오르며 10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리얼미터는 발표했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가 17개 광역시도 교육감가운데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도표 =리얼미터 제공]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가 17개 광역시도 교육감가운데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도표 =리얼미터 제공]

 

이어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1.0%p 내린 51.1%로 2위를 유지했고▲ 장휘국 광주교육감은 4.1% 오른 49.5%로 지난 3월 이후 9개월 만에 톱3에 진입했다.

이와함께 ▲경북 임종식 교육감(-0.2%p, 49.0%)이 한 계단 내린 4위▲ 제주 이석문 교육감(0.0%p, 42.9%)이 지난달과 동일한 5위▲ 대전 설동호 교육감(-0.6%p, 42.1%)이 한 계단 오른 6위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다음으로 ▲대구 강은희 교육감(+0.2%p, 41.8%)이 한 계단 오른 7위, ▲경기 이재정 교육감(-0.9%p, 40.5%)이 두 계단 오른 8위▲ 서울 조희연 교육감(+2.7%p, 40.4%)이 두 계단 오른 9위▲ 충북 김병우 교육감(-1.8%p, 39.7%)이 한 계단 내린 10위▲ 충남 김지철 교육감(-4.4%p, 38.5%)이 여섯 계단 내린 11위▲ 부산 김석준 교육감(+2.2%p, 37.9%)이 한 계단 오른 12위로 중위권을 기록했다.

이어 ▲울산 노옥희 교육감(-0.4%p, 36.7%)이 한 계단 내린 13위▲ 경남 박종훈 교육감(+4.4%p, 36.3%)이 두 계단 오른 14위▲ 강원 민병희 교육감(+0.8%p, 36.0%)이 지난달과 동일한 15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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