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세종경제= 권오주 기자]윤형권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심각한 세종시 공실문제와 관련, 온라인쇼핑몰의 쇼룸과 문화예술 특화거리 조성을 통한 상가 활성화 대책을 제시했다.
윤 예비후보는 자신의 총선공약으로 세종시내 몇몇 거리를 온라인 쇼핑몰 쇼룸 및 문화예술 특화상가로 지정해 청년창업과 문화예술인 지원 육성으로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공실 상가에 4차산업기업, 청년스타트업 지원(보증금 및 월세 일부 보조)하여 경제기반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시에 문화예술인들이 빈 상가에 입주토록 시가 지원하고, 예술인들은 작품 활동과 작품 전시, 공연 등으로 사람들이 상가로 모여 들게 하는 문화예술 아카이브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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