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의 댓글서비스 개선에 나선 네이버와 카카오 다음[ 사진= 본지=DB].png](/news/photo/202305/6166_13927_2252.png)
최근 언론과 정치권에서 제기되는 포털사이트의 댓글 서비스가 개선된다.
18일 국내 최고인 네이버와 다음 카카오가 포털 뉴스 댓글 서비스 방식이 개편될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버 뉴스'는 6월 달 1일부터 댓글 모음 프로필 정보를 강화하고, 댓글 이용 제한 해제 시 댓글 이용에 관한 퀴즈를 푸는 추가 절차를 도입한다는 내용의 댓글 게시판 운영정책 변경을 예고했다.
이에따라 운영 규정 위반으로 댓글 이용이 제한된 사용자의 프로필에는 이용 제한 상태가 노출되게 된다.
만의하나 규정 위반 사용자가 이용 제한 상태를 해제 할 경우, 퀴즈를 풀어야 하고,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제한 기간이 연장되기도 한다.
카카오는 포털 '다음'에서도 실시간 소통에 중점을 둔 댓글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카카오는 일부 이용자의 댓글이 과대 대표되거나 부적절한 내용의 댓글이 사라지지 않는 상황 등 댓글의 역기능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런 방안을 선택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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