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세종청사 해수부출입기자들이 코로나19 검진통보받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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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세종청사 해수부출입기자들이 코로나19 검진통보받은 이유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0.03.13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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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세종경제= 권오주 기자] 지난 10일 사흘새 모두 22명의 확진자가 나온 정부세종청사내 해양수산부 출입기자들에 대해서도 코로나 19 검사가 통보됐다.

 해수부는 13일 출입기자단에 긴급 공지를 내렸다. 

해수부는 "지난 2일부터 대변인 실에 들르셨거나, 홍보담당관실 A서기관과 접촉하신 이력이 있어 감염이 의심되는 기자는 검사를 받으라"고 공지했다.

정부세종청사내 해양수산부 출입기자들에 대해서도 코로나 19 검사가 통보됐다.[사진=네이버 켑처]
정부세종청사내 해양수산부 출입기자들에 대해서도 코로나 19 검사가 통보됐다.[사진=네이버 켑처]

그러면서 "검사 대상 기자분들은 자가격리와 함께 가족 및 외부와의 접촉을 금지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공지는 홍보담당관실의 A서기관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해수부 출입기자는 110명이다. 문제는 해수부를 출입하는 기자들의 대부분은 상주하기보다 다른 정부 부처도 함께 출입하고 있다.

때문에 해수부외에도 다른 부처도 함께 출입하는 상황이어서 감염노출이 크게 우려되는 것.

하지만 A서기관은 대변인실에 상주하고 브리핑이 있을 경우 기자실로 이동하는 동선에 있어 출입기자실에서 기자와 접촉 가능성이 매우 높다. 


미디어 오늘은 해수부 관계자는 통화에서 “이날 오전 긴급공지를 내리기 전날 A서기관과 접촉했거나 의심이 된다고 생각하는 기자들을 상대로 수요조사를 했고 13명의 기자들이 이틀에 걸쳐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추가적으로 이날 나간 공지에 따라 검진을 받게 될 것이다.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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