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솔파크골프클럽(회장 안영화) 은 18일 세종 한솔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 파크골프 대회'를 열어  어르신들과 함께 회원들간에 친목을 다졌다.

세종의 기대 레포츠로 각광받는 파크골프의 중심인  한솔파크골프클럽의 회원은 모두 92명으로 올 상반기 100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되는 최고의 클럽이다.

 안  회장은 '어버이날 기념 파크골프 대회'의 인삿말에서 "역대회장님들의 노력으로  한솔파크클럽이 크게 성장해, 어버이날에 즈음한 한솔파크골대대회를 열게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안 회장은 "그간 한달 넘는 휴장으로 여러가지 송구했으나 4개클럽 회원분들이 파크골프장을  잘 가꿔줘 이제 훌륭한 구장이 되었다"라며 "앞으로 휴장기간에는 대체 구장을 마련해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는 5월의 푸르름속에 회원과 어르신들의 친목도모를 기대한다"라며 "특히 오는 26일 열리는 신협이사장배 선발전과, 내달 6일 열리는 4개클럽대항전 선발전도 겸한다"라고 소개했다.

이 대회를 위해 26명의 회원들이 값진 기념품을 손수 기증했다며, 회원모든분들의 품격과 실력을 겨루는 뜻깊은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 회장은 "최근 열린 제 2회 문경새재배 전국 파크골프대회에 참가한 한솔골프클럽  김영철. 김영미회원이 전체 4위, 14위의 좋을 기록으로 입상, 한솔 파크골프클럽의 위상을 드높였다"라고 축하했다.

그는 "현재 회원이 폭증 어느새 92명에 이르지만 상반기내 100명을 넘을 것이라며 한솔파크골프클럽이 명문 클럽이 되도록 임원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권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