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에서 탄탄한 금융 시스템과 서비스로 뿌리를 내린 수협은행 세종금융센터( 센터장 허진)의 개점 10주년및 고객 사은행사가 25일 열렸다.

행사에는 최용석 해양수산부 실장을 비롯 송재영 수협은행 부행장, 이준배 경제부시장, 오응준 한중일 친선교류협회 이사장, 송민경 전국바르게 살기운동 중앙회 상임부회장 및 수협관계자, 회원등이 참석했다.

허 센터장은 "이 자리가 있기까지 수협은행을 사랑하고 지켜주신 세종시민과 고객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10여년전 허허벌판이던 세종시가 폭풍성장을 했듯이 수협세종금융센터도 2013년 5월 세종출장소, 지점,금융선터까지 폭풍성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종시가 더욱 성장해 대한민국 행정중심수도로 성장하듯이, 수협 세종금융센터역시 고객 한 분 한 분  손잡고 성장하도록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권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