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부처님탄신 연휴 첫날 27일 세종.대전 비...최고 27도, 최저 17도 일교차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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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부처님탄신 연휴 첫날 27일 세종.대전 비...최고 27도, 최저 17도 일교차 심해
  • 이정현 객원기자
  • 승인 2023.05.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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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풍경[ 사진= 네이버 블로그 jungil43켑처].png
비내리는 풍경[ 사진= 네이버 블로그 jungil43켑처].png

부처님오신날 연휴 첫날인 27일 토요일은 세종.대전.천안.청주등 등 전국 곳곳에 비가 오겠다.

낮 최고 기온은 대부분 25도를 넘어 덥고 습한 날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이날 낮 12시부터 밤사이에는 충청권 내륙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예상 강수량 5~20㎜ 수준의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6시부터 자정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 5~20㎜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아침 최저 기온은 14~19도, 낮 최고 기온은 23~28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5월26일부터 28일까지 부처님 탄신일 충청권등 전국 날씨 개요[ 사진= 기상청제공].png
5월26일부터 28일까지 부처님 탄신일 충청권등 전국 날씨 개요[ 사진= 기상청제공].png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세종 17도△대전 17도 △서울 18도 △인천 17도 △춘천 15도 △강릉 19도  △대구 17도 △전주 19도 △광주 18도 △부산 18도 △제주 19도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세종 27도   △대전 27도 △서울 25도 △인천 23도 △춘천 26도 △강릉 28도  △대구 27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3도 △제주 26도다.

서해와 남해, 제주도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서해상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돌풍이 불 수 있다.

세종과 대전의 일교차는 10도 이상 벌어지겠다.

충청 서해 바깥 먼바다는 밤부터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고 물결이 점차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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