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세종해밀요양원서 세종벨라보체 여성합창단 행복한 산책 여성합창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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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세종해밀요양원서 세종벨라보체 여성합창단 행복한 산책 여성합창단 행사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3.06.0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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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최고의 어르신의 요람 해밀요양원서 행복한 산책 여성합창공연
- 세종의 대표적 여성합창단인 세종벨라보체 여성합창단이 찾아가 아름다운 선율선사
세종 어르신들의 최고의 요양 요람인 세종해밀 요양원(원장 현민영)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라는 이름을 가진 세종벨라보체 여성합창단(지휘 구병래)이 초여름 행복한 음악회를 열었다.[사진= 세종헤밀 요양원 제공].png
세종 어르신들의 최고의 요양 요람인 세종해밀 요양원(원장 현민영)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라는 이름을 가진 세종벨라보체 여성합창단(지휘 구병래)이 초여름 행복한 음악회를 열었다.[사진= 세종해밀 요양원 제공].png

세종 어르신들의 최고의 요양 요람인 세종해밀요양원(원장 현민영)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라는 이름을 가진 세종벨라보체 여성합창단이 초여름 행복한 음악회를 열었다.

세종벨라보체 여성합창단(지휘 구병래)은 7일 오전 세종 해밀요양원에서 '행복한 산책'이란 주제로 열린 공연에서 가곡.뮤지컬.가요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의료진과 입원중인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삶을 살아가며 신체적 노화의 흘러감은 잡을 수 없지만, 사회적 노화는 회복이 가능한 것으로  노년을 어떻게 아름답게 만들까고민하는 세종해밀요양원에 세종벨라보체 여성합창단을 통해 행복한 산책이됐다는 평가다.

현민영 원장은 "삶은 홀로 살아갈 수없듯, 해밀요양원도 요양원의 노력과 지역사회의 사랑과 관심과 함께 동행하고 있다"라며 "그 중심에는 저희를 움직이게하는 어르신들이 계시다"라고 말했다.

세종벨라보체 여성합창단은 7일 오전 세종 해밀요양원에서 '행복한 산책'이란 주제로 열린 공연에서 가곡.뮤지컬.가요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의료진과 입원중인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사진= 세종해밀요양원 제공].png
세종벨라보체 여성합창단은 7일 오전 세종 해밀요양원에서 '행복한 산책'이란 주제로 열린 공연에서 가곡.뮤지컬.가요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의료진과 입원중인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사진= 세종해밀요양원 제공].png

그러면서 "입소생활에서도 신체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행사를 주최하기로하고 때로는 공연단을 초청 하나의 작은 사회를 만들어 어른신들의 사회적 기능을 채워가고 있다"라며 "지금처럼 어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복한 산책'도 성공적인 노화를 위한 해밀요양원에서 준비하는 지역사회 프로그램중의 하나로 뜨거운 찬사를 받았다.

세종어르신들의 최고의 요람인 세종해밀 요양원[ 사진= 세종해밀요양원제공].png
세종어르신들의 최고의 요람인 세종해밀 요양원[ 사진= 세종해밀요양원제공].png

지난 2016창단한 세종벨라보체 여성합창단은 이날△한국가곡으로  남촌, 아름다운  내 사랑, 사공의 그리움을 △발성트레이너의 소프라노 솔로 최은영의 신 아리랑△핸드팬 연주 소프라노 이주화의  너울, 플라워△가요에는 바람의 노래, 장미의 미소, 아름다운 나라 등이 소개됐다.

세종벨라보체 여성합창단은 세종시 거주자인 전공자와 비전공 단원들로 구성, 합창음악으로 관객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세종시 문화예술발전 견인해왔다.

그간 제 6회 정기연주회, 문화소외지역찾아가는 음악회, 호수공원수변음악회, 세종축제들 수많은 음악회에 출연하며 세종의 대표적 여성합창단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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