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4.15총선 첫날 충청권 70명이 후보등록.[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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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4.15총선 첫날 충청권 70명이 후보등록.[명단]
  • 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
  • 승인 2020.03.2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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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1대 총선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충청권에서 70명 출마자 접수.
-7곳의 선거구가 있는 대전은 15명 세종 5명·충남 23명.충북27명 등록..

;[E세종경제 =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대전·세종·충남 총선 후보 등록 첫날 오전 70명 접수=오는 4월15일 치를 제 21대 총선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충청권에서 70명이 출마자가 접수했다.

 이가운데 7곳의 선거구가 있는 대전은  15명을 비롯 세종 5명·충남 23명.충북27명이 각각 관할 선관위에 등록했다.

◆…대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동구는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전 홍영표 의원 보좌관이, 미래통합당 이장우 의원도 대리인을 통해 각각 등록을 마쳤다

대전·세종·충남 총선 후보 등록 첫날 오전 70명 접수=오는 4월15일 치를 제 21대 총선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충청권에서 70명이 출마자가 접수했다.
대전·세종·충남 총선 후보 등록 첫날 오전 70명 접수=오는 4월15일 치를 제 21대 총선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충청권에서 70명이 출마자가 접수했다.

중구에서도 민주당 황운하 전 대전지방경찰청장이, 통합당 이은권 의원도 보좌관을 통해 등록했다.

서구갑에서는 민주당 박병석 의원과 통합당 이영규 변호사가 5번 째 맞대결속에  충청의 미래당 이강철 후보도 후보등록을 접수했다.

서구을에서는 통합당 양홍규 변호사가 등록했다.

유성구갑에서는 민주당 조승래 의원과 민중당 김선재 대전시당 청년위원장이, 유성을에서는 민주당 이상민 의원·통합당 김소연 전 대전시의원·정의당 김윤기 시당위원장이 각각 접수했다.

5번째 승부가 벌어지는 대덕구에서는 민주당 박영순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과 통합당 정용기 의원이 오전 9시 후보 등록 시작과 동시에 등록했다.

대전·세종·충남 총선 후보 등록 첫날 오전 70명 접수=오는 4월15일 치를 제 21대 총선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충청권에서 70명이 출마자가 접수했다.[  사진= e세종경제신문]
대전·세종·충남 총선 후보 등록 첫날 오전 70명 접수=오는 4월15일 치를 제 21대 총선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충청권에서 70명이 출마자가 접수했다.[  사진= e세종경제신문]

◆…선거구획정에서  갑·을 2개 선거구로 분구된 세종에서는 3명이 등록했다.

세종선관위에 의하면 세종갑에서는 통합당 김중로 의원과 정의당 이혁재 시당위원장,무소속 박상래예비후보가, 세종을에서는 통합당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민생당 정원희 예비후보가 각각 등록을 마쳤다.

◆…충남선관위는 충남 11개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10명, 통합당 9명, 우리공화당 1명, 국가혁명배당금당 1명, 무소속 2명 등 모두 23명의 출마자가 후보 등록했다고 밝혔다.

천안갑에서는 민주당 문진석 전 충남지사 비서실장·통합당 신범철 전 국립외교원 교수·우리공화당 정조희 기독교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등록을 끝냈다.

대전·세종·충남 총선 후보 등록 첫날 오전 70명 접수=오는 4월15일 치를 제 21대 총선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충청권에서 70명이 출마자가 접수했다.
대전·세종·충남 총선 후보 등록 첫날 오전 70명 접수=오는 4월15일 치를 제 21대 총선후보 등록 첫날인 26일 충청권에서 70명이 출마자가 접수했다.[사진=e세종경제신문]

천안을에서도  민주당 박완주 의원·통합당 이정만 전 천안지청장이, 천안병에는 민주당 이정문 변호사·통합당 이창수 중앙당 대변인이 각각 등록하는 등 주요 정당 후보들이 등록을 마쳤다.

최대 격전지로 꼽는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는 민주당 박수현 전 의원과 통합당 정진석 의원이 이날 오전 등록을 마쳤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첫 대변인을 지낸 박 전 의원은 등록 직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의 입이 아닌 공주·부여·청양 주민의 입이 되겠다"고 말했고,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지낸 정 의원은 "5선에 성공하면 국회의장에 도전하겠다"고 호소했다.

통합당에서 공천을 받지못한 김근태 전 의원도 무소속으로 등록했다.

아산갑에서는 민주당 복기왕 전 아산시장이, 아산을에서는 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등록했다.

보령·서천에서는 민주당 나소열 전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와 통합당 김태흠 의원이 등록해 지난 총선에 이어  재결투를 벌인다.

서산·태안에서는 민주당 조한기 전 청와대 비서관과 통합당 성일종 의원이 등록했고, 홍성·예산에서도 민주당 김학민 순천향대 교수와 통합당 홍문표 의원도 등록했다.

당진에서는 민주당 어기구 의원과 통합당 김동완 전 의원이 등록을 마친 가운데 국가혁명배당금당 박경재 씨도 등록했다.

같은 날 치러지는 4.15 천안시장 보궐선거에는 민주당 한태선 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과 통합당 박상돈 전 의원이 오전 일찍 등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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