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영상】대전시 교육청앞에 널부러진 교사 추모 화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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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영상】대전시 교육청앞에 널부러진 교사 추모 화환들
  • 권오주 기자
  • 승인 2023.09.07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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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앞에 진열된 전국의 교권침해 피해 교사들의 극단선택의 안카까움을 추모하는 추모화환들이 7일 오전 널부러져 있다. 바람의 소행인지는 알수 없으나 대전시민들은 교권보호에 앞장서야할 대전교육청의 입장을 보여주는 것 아니냐는 무상의 비판이 일고 있다[사진= 권오주 기자].png
대전시교육청앞에 진열된 전국의 교권침해 피해 교사들의 극단선택의 안카까움을 추모하는 추모화환들이 7일 오전 널부러져 있다. 바람의 소행인지는 알수 없으나 대전시민들은 교권보호에 앞장서야할 대전교육청의 입장을 보여주는 것 아니냐는 무상의 비판이 일고 있다[사진= 권오주 기자].png

대전.세종등 전국에서 교권 침해로 극단적 선택을 한 교사들을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해당학교는 제자들과 동료교사, 학부모들이 먼저가신 선생님을 눈물로 추모하고, 윤석열 대통령과 이주호 사회부총리와 교육부장관, 각 시도 교육감들이 앞다퉈 교권 보호책을 내놓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앞에 진열된 전국의 교권침해 피해 교사들의 극단선택의 안카까움을 추모하는 추모화환들이 7일 오전 널부러져 있다. 바람의 소행인지는 알수 없으나 대전시민들은 교권보호에 앞장서야할 대전교육청의 입장을 보여주는 것 같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사진= 권오주 기자].png
대전시교육청앞에 진열된 전국의 교권침해 피해 교사들의 극단선택의 안카까움을 추모하는 추모화환들이 7일 오전 널부러져 있다. 바람의 소행인지는 알수 없으나 대전시민들은 교권보호에 앞장서야할 대전교육청의 입장을 보여주는 것 같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사진= 권오주 기자].png

그러나 아직까지 드문드문 대책을 내놨지 국회나 정부정책은 체감할 수준이 아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시 서구 둔산동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앞에 진열된 추모 화환 일부가 7일 오전 도로변에 널부러 졌다고 시민들이 제보해왔다.

대전시 공무원 A씨(55. 대전 유성구 전민동)은 "교육청이 자신들의 일이면 이럴 수 있겠나"라며 "사람의 소행인지, 바랑의 소행인지 모르나 (극단적 선택을 한)선생님들의 안타까움을 봐서도 이렇게 관리하는 것은 결례가 아니냐"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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