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현 국회의원(세종을구,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세계총연맹과 세계언론협회(WPA)가 주최한 제5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입법부문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국내외 각분야에서 탁월한 공헌한 인물을 선정해 그 뜻을 기리는  권위있는 시상이다.

강 의원은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세계총연맹과 세계언론협회(WPA)관계자와 국내외 각계인사등 500여명이 참석한 열린  시상식에서 영유아의 신체적.정서적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 차단을 골자로한 '영유아 보육법'대표하는등 탁월한 입법활동이 인정, 입법대상을 받았다라고 8일 밝혔다.

영유아 보육법의 핵심은 영유아들이 안전하게 보육을 받을 수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이가운데 외부의 환경에 취약한 영유아를 보호하기 위한 입지조건 강화, 유해시설과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강 의원은 법안 대표발의 취지에서 "영유아는 위리 사회의 미래"라며 "영유아 안전을 우리 모두 관심갖고 보호할 책임이 있다"라고 밝혔었다.

한편 강 의원은 대한민국 공헌대상 입법부문 대상 수상후 "이렇게 크고 가치있는 입법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최측과 세종시민들께 감사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이 되도록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약속했다.

권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