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자율방범 연합회(회장 최영환) 제5회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5일 세종시 농어민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려 회원간의 친목과 단합을 다졌다.

행사에는  최 회장등 연합회원 350명과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순열 세종시의회의장, 시의원등 내빈 50명등도 참석했다.

최 회장은 "우리 세종시 자율방범연합회 대원들은 자타가 인정하는 것 처럼 태풍과 집중폭우등 재해와 교통사고, 화재등 온갖  안전. 방범을 위해  솔선수범해 시민안전 최우선으로 지켜왔다"라며 "우리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라고 인사했다.

최 회장은 "그간의 수고와 노력을 위로하고 서로 친목을 다지는 체육행사를 통해 더 발전해 가자"라며 "누가 보던 안보던 힘써 시민을 지키는 일에 봉사애(愛)를 더욱 활성화하자"고 다짐했다.

참가회원들도 "세종시민의 재해로부터 안전과  방범에 최우선에 둘 것"등을 결의했다. 

권오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